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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 경기도에살구잇는데요.

학교는 1년전에 그만둿구요.. 이번년 4월에 검정고시보고 붙어서놀구잇구요..

학교는 교우관계 부적응으로 그만둿어요

성격이 개떡같아서 친구사귀는게 너무 마음처럼쉽지않더라구요..

그렇게 학교를 무단결석을하다보니 퇴학통지서가날라와서 자퇴를햇습니다.

중학교때랑 사뭇다르게 고등학교올라가니깐 아는애들두 한명두없구 분위기도 낯설구 그래서 너무힘들엇습니다..

요즘 계속놀구잇는데 제자신이 너무잉여인간인것같습니다

하고싶은 것두없구 꿈도없구 뭐 잉여인간..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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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ar 2009.06.30 21:03
    나도 하고 싶은거도 없고 꿈도 없고

    집에서 짱박혀서 컴터나 누워서 시체놀이 하고 그게 일상끝임

    결론 나도 잉여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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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2009.06.30 21:16
    알바라도 하세요..

    글쓴이님만 그런게 아니라..요세 경제 자체가 힘들잖아요

    실업자들도 많고... 다 그래도...힘들게 살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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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ICO 2009.06.30 22:39
    하고 싶은 게 있는 나도 정작 놀기만 하니 잉여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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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ica 2009.07.01 16:58
    나는 소시나 좋아하고있으니 잉여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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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빛별 2009.07.01 19:16
    당신! 정말 대단해!!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너무나 부러워!!

    나도 그렇게나마 살아보고 싶어!!! 나는 너무나 괴롭다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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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21 2009.07.01 19:45
    님같은분 무지하게많음
    사실 잉여인간 맞음 저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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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너지 2009.07.03 14:48
    저도 잉여..
    알바가 쉽사리 구해지지않는군요.
    여자친구도 만나야하니 시간대를 생각하다보니..

    'ㅅ'
    알바라도 구해보세요 윗분들말처럼
    그리고 못하기에 흥미가 없는거지요.
    도전을 안하기에 못하는겁니다.

    일단 하나를 붙잡고 도전해보세요
    전 음악을 좋아하니깐
    지금 용돈좀 모아서(아직 용돈타쓰는 대딩 ㅠㅠ_)
    기타나 하나사서 친구한테 배워볼려구요.
    첨엔어렵겠지만
    나중에 좀씩 하다보면 흥미를 느낄테니깐요 ㅎㅎ.

    글쓴이분도 자기비하보단 하나씩 자기가 못하는것들을
    하나씩 해보세요. 그럼 자신감도 생기고
    친구관계에서도 성격이 바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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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yun 2009.07.07 16:50
    뭐가 잉여야

    아직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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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KID99 2009.08.30 04:00
    맞아요 젊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조금 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보세요
    아직 시간이 많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