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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은 타르지천님이 글을쓰신건 못봤습니다.
다만 리플달린걸보니 대충은 짐작하겠네요
왕따에 괴롭힘에~

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죠 몸이힘들면 마음이 나약해지기마련
누구나 마찮가지죠 싸움도 처음뿐이죠 누구나 한번 직살나게 밟히고나면
당한사람은 두번다시 그사람에게 대들지못합니다. 뇌리속 깊히 각인되어있으니까요
이건 심리학과 연관이 되어 잇기도하구요

뭐 싸워봐라 대들어봐라 이런대답들은 하반신마비된사람보고 걸어다녀보라 말하는것과
같은말이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해결방법으로

이번경우는 제아들 이야기죠 아들이 중1인데 매일 친구놈들이 다른놈에게 이간질시켜
싸움을 붙이려고 무려 2달간을 괴롭혔다고 아들이 말하더군요 견디다 힘들었는지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이렇게 해결을 했습니다.

일단은 학교 아들 담임선생님과 면담을해 지금 아들이
이런이런상황인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 좋겠냐고 그러니 선생님도 대충은 아시더군용
반에 이런애들이 잇다는걸 (아마도 타르님 담임선생님도 대충을 알고계실꺼에요)
요즘 학교 왕따, 학교폭력 단속기간이기도 하지요? 걸리면 정학이나 심하면 퇴학조치
아니면 뭐 소년원까지 가야할상황이기도해용 돈뜯고 그랫다면 절도죄 추가로...
학생신분에서는 상당히 무섭게 느껴질꺼에요 이런일들이 현실에서 각인을 시켜줄필요가있죠
그아이들에게 물론 타르님 본인이 이야길한다면 씨도안먹힐꺼에요 왜? 그아이들은
타르님을 발톱에 때만큼도 무섭게 느끼지않고있으니까요 하지만..... 영향력이 잇는 사람이라면
말이틀려집니다. 선생님이라던가 부모님들이라면 물론 그아이들 부모님들이 말해도
씨도안먹힙니다. 왜? 그런아이들은 부모님말 절대로 잘들을리가 없거든요....

혼자 타개하려하지마시고 부모님에게 말하세요
부모님에게 자식은 당신의 피와 살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존재라는걸 기억하세요
부모님이라면 충분히 벗어나게 해줄수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이니까요....

지금 타르님의 상황으로는 혼자서는 절대로 벗어날수없어요...
왜? 밟힐때로 밟히고 있으니까요......
Comment '3'
  • ?
    이스티블루 2009.06.04 10:47
    중요한 건 본인이 의지가 없다는 거죠. 마음에 위안이라도 받아보려고 글을 올려본 것 같습니다..
    사실 자신의 치부(?)를 가장 가까운 사람인 가족에게 알리기가 의외로 꺼려지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항상 마지막까지 자신의 편이 바로 가족이란 걸 믿는다면, 답은 의외로 쉬운데 말이죠...
    아무쪼록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좀더 나은 삶을 위해서 발버둥이라도 칠 의향이 있으면 좋겠어요..
  • ?
    Nero 2009.06.04 17:41
    이런글 이제 그만올립시다. 지천님 기분도 좀 생각해주시고
  • ?
    플루이드 2009.06.05 00:26
    어떤 말씀을 드려도 듣지 않으실 거면서
    계속 글 남기시는 타르지천님도 그닥 좋게 안보입니다

    저도 깡패토끼님 글 내용처럼 말씀 드려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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