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19 입니다.
지금 한창 공부 할시기 인데 집안사정 때문에 공부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안사정은 빚더미에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저 그리고 아빠 이렇게 같이 살고있습니다.
아빠는 엄마한테 연락해봐라 계속 전화해봐라 하는데.. 전화도 받지도 않는데 뭘
자꾸 전화 하라고 하는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맨날 술먹고 엄마 욕하고 불러서 연락해보라고 계속 그러네요..
이말 아무 한테도 못하고 혼자 괴로워 하고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니고 집에 돈도 거의 다떨어져 가네요 ..
설거지 빨래 혼자 다합니다..
정말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 고통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살기 힘드네요.
공부도 할려고 하는데 집안 걱정 때문에 잡히질 않네요..
그냥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 라는 생각 도 많이 드네요..
지금 한창 공부 할시기 인데 집안사정 때문에 공부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집안사정은 빚더미에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저 그리고 아빠 이렇게 같이 살고있습니다.
아빠는 엄마한테 연락해봐라 계속 전화해봐라 하는데.. 전화도 받지도 않는데 뭘
자꾸 전화 하라고 하는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맨날 술먹고 엄마 욕하고 불러서 연락해보라고 계속 그러네요..
이말 아무 한테도 못하고 혼자 괴로워 하고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니고 집에 돈도 거의 다떨어져 가네요 ..
설거지 빨래 혼자 다합니다..
정말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 고통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살기 힘드네요.
공부도 할려고 하는데 집안 걱정 때문에 잡히질 않네요..
그냥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 라는 생각 도 많이 드네요..
저도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사정이 안좋아지고 지금은 동생(고1)한명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24평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질문자님의 입장에서 본다면...친구집에서 잠시 지내던가...아니면
피시방 알바를 하면서...학교로 출퇴근이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제 학교다닐때는 있었지 말입니다.)
아니면 아버지랑 딱 까놓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