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에 어떤 닉네임으로 여기다 자주 상담했는지는 까먹었지만
이곳 게시판에 정말 많은 신세를 졌던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19살 이니까 3년전 중학교 3학년때 학급문제로 인해 이곳에다가
많은 한탄을 하면서 위로를 얻었지요.
그때 제가 눈이 사팔뜨기로 인해 정말 힘들게 지냈습니다.
왕따도 당하고 놀림받고...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걱정해주셨던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이제 걱정안해줘도 됩니다.
사실 작년 겨울에 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수술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정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더 이상 남을 의식하지도 않으며 지내게 되서 너무 좋아요. 지금도 그렇구요.
덕분에 이젠 자신있게 학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수술 했을 당시에도 말했지만
제 눈을 수술시켜주신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속을 썩여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19살인 만큼 노력하는 아들이 될께요.
그리고 당시 격려해주셨던 분들. 특히 저희 학교 주소를 불러달라고 말하며 그놈들
패준다고 하셨던 분이 제일 인상이 깊었는데 역시 닉네임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그때 그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얼마나 큰 힘이 됬는지 ^^;
그리고 친구들.
중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 2명 있는데
제 눈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안하고 친하게 대해주고 지금까지 계속 만나며 놀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이제 전 더 이상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저에게 격려해주셨던 분들 만나뵈면 얼마나 좋을지.....ㅎㅎ;;;
닉네임이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소드엠페러란 닉네임이르 오에카키랑 소설게시판에서 활동도 했고
게임스크린샷 란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자주 올렸던 기억은 나네요.ㅎㅎ;
옛날에 어떤 닉네임으로 여기다 자주 상담했는지는 까먹었지만
이곳 게시판에 정말 많은 신세를 졌던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19살 이니까 3년전 중학교 3학년때 학급문제로 인해 이곳에다가
많은 한탄을 하면서 위로를 얻었지요.
그때 제가 눈이 사팔뜨기로 인해 정말 힘들게 지냈습니다.
왕따도 당하고 놀림받고...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걱정해주셨던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이제 걱정안해줘도 됩니다.
사실 작년 겨울에 그러니까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수술했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정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더 이상 남을 의식하지도 않으며 지내게 되서 너무 좋아요. 지금도 그렇구요.
덕분에 이젠 자신있게 학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수술 했을 당시에도 말했지만
제 눈을 수술시켜주신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속을 썩여 정말 죄송합니다.
이젠 19살인 만큼 노력하는 아들이 될께요.
그리고 당시 격려해주셨던 분들. 특히 저희 학교 주소를 불러달라고 말하며 그놈들
패준다고 하셨던 분이 제일 인상이 깊었는데 역시 닉네임을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그때 그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얼마나 큰 힘이 됬는지 ^^;
그리고 친구들.
중학교 1학년때 만난 친구 2명 있는데
제 눈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안하고 친하게 대해주고 지금까지 계속 만나며 놀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이제 전 더 이상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저에게 격려해주셨던 분들 만나뵈면 얼마나 좋을지.....ㅎㅎ;;;
닉네임이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소드엠페러란 닉네임이르 오에카키랑 소설게시판에서 활동도 했고
게임스크린샷 란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자주 올렸던 기억은 나네요.ㅎㅎ;
정말.. 친구란 존재는 ... 너무 좋은것같군요 ..
자신 스스로 단점을 가지고 있어도
친구란 이유하나만으로 단점이 보이지 않는 .. ;;
저도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치료받고 얼굴이 완전 빨개지고 .. 심해질때
친구란 놈들은 얼굴빨개진지도 몰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