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전사와기사의차이점이 뭘까요?

전사란 공격적성향을 지니고 싸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싸움을 하는 사람을 뜻하고

기사란 공격적성향 보다는 싸움보다는 그이치를 중요시 여기며 무조건 싸움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중요시하는

걸껄용 ㅡㅜ? ㅋ

전사는 용병쪽 성향이고
기사는 기사도를 중시하는 소설에 나오는 기사 정도..?

전사(Warrior)와 기사(Knight)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상전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판타지에서 나오는 기사들의 모태가 된 중세기사들은
영주에 계약관계로써 속해 있고 그로써 월급과 자신들의 전투력을 맞바꾸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당시 기사들의 심볼이라 하면 말을 이용한 랜스차지인데요.

중갑옷을 입고 달리는 말 위에서 길다란 창을 이용한 차지는
실제로 기사들의 결투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전생시에도 종종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전사는 일반 병사 및 용병을 말하는데
이들은 일단 말을 키우는데 드는 유지비를 감당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 자체 비용도 굉장히 크므로 마상전투를 하기 힘듭니다.

[마상전투를 하려면 돌격은 필수 입니다.
돌격 중 화살꼬치가 되지 않으려면 중갑옷이 필요한데
이를 구매할 능력도 없다고 봐야겠죠. 고대 로마도 아니고..]


사실 게임에서는 그 성격이 모호한게 사실입니다.
죄다 손에 집히는데로 들고 싸우죠.

뭐.. 실제로도 대충 그런 상황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전사, 기사의 사전적 의미 자체가
말을 탔냐 안탔냐의 차이를 두고 있는디.. ㅋㅋㅋㅋ

기사는 나라에 속해 싸우고 전사는 그외 아닌가? 그리고는 뭘 들고 싸우던 상관없는거고.

전사는 평민이고
기사는 귀족이고
이거도 맞지싶은데

장비조으면 기사
장비안조으면 전사

기사는 귀족, 나라를 위해 싸우고 전사는 평민 .. 나라를 위해 싸우기보다 용병으로 싸우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