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전설3 VS 신영웅문2

붉은보석

둘다 안망했구요..인원은 아마 미르의전설이 많을 듯 싶습니다..

제가 둘 다 해봤는데... 미르의전설3는 금방 접었어요... 시작하자마자 오토때문에 짜증나서 못하겠더라구요..

몹잡으려면 자동사냥하는 짱개들 때문에 몹 스틸당하고.. 처음에 무지 짜증날 겁니다..

신영웅문2는 제가 좀 오래 했는데.. 커뮤니티성가 매우 뛰어납니다. 문파들고 사부, 부모등의 관계를 맺을 수

있구요... 땅을 사서 농사도 짓고, 집도 짓고, 광캐기, 약초채집, 벌목(?)등을 통해서 기술(대장장이, 직물제조,

토목, 제약)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현질을 좀 크게 해야된다는점이죠...(여유있게하려면)

캐릭터 같은 경우도 신영웅문 특성 상 사서 키우는게 오히려 싸게 먹힙니다.. 캐릭살 때 좋은점은

타인의 캐릭터를 내 명의의 계정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캐릭터명 변경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워낙 매니아 게임이기때문에 주로 고수층이라 초반에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영웅문2 추천!

마비노기 추천합니다....

미르의전설3는 추천 하지 않구요 미르3 하실 바에는 미르2 하시는걸 추천하구요
신영웅문2는 잼있어요... 노가다성이 좀 심하겠지만(저의 기준으로) 그걸 극복 하실수만있다면 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