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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면 죽는건  별로 문재될께 없는대;.

솔직히, 별다른 감흥이 안나네요,
어렷을때 보긴 봤다는대,
기억도 않나고,


일하는 중에 갑자기 아빠가 오시더니,
당숙께서 돌아가셧으니 조퇴하고 가자,

이말중, 당숙께서 돌아가신것보다
조퇴할 명분이 생겻다는 것에 더 감흥이 온달까,?

그냥,, 무덤덤 하네요,
지금 갈려고 준비중인대,,
가서 뭐하지? 라는 쓸대없는 고민이나 해대는
제가 , 조금, 아주 조금 한심하긴 하지만,,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변명을 하자면, 전 당숙님이 있는줄도 몰랐을 뿐이고;;


 
Comment '5'
  • ?
    2008.11.18 10:14
    그저껜 그러니까
    우리할아버지의 사촌큰형이 돌아가셨는데
    나야 뭐 얼굴도 모르고 관심무
  • ?
    Kis세자르 2008.11.18 21:36
    예전에는 아무리 모르는 인간이라도 눈물 안흘리면 욕먹었는데

    이제 뭐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안우는 자녀가 있다는데 뭐 방법이없는 현실
  • ?
    choi8192woo 2008.11.18 23:43
    눈물이 안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소중한 사람이 사라지면 꼭 울라는 법도 없는걸요 ㅡ ㅡ
  • ?
    귀공자 2008.11.19 23:23
    당숙이라는 개념도 모릅니다....네이버 검색해야지..
  • ?
    향이 2008.11.21 07:55
    세상이 얼마나 썩어 문드러젔음
    이게 이제 당연하다는듯
    바껴버렸을까요...인간이란
    아무리 변화하면서 바뀐다하지만...
    너무 빨리 변하는게 무섭내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