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때는 여자애들이랑 그럭저럭 잘 지내고 말도 잘했는데
중학교 들어서면서 변성기가 오더니 ;;
머랄까.... 목소리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합니다
분위기 살리면서 말할려면 억양에 적당히 변화를 주면서 말해야되는데
변성기가 오고나서 억양을 좀 쎄게 넣으려고 하면 좀 듣기 싫은 소리가 납니다 ㅡㅡ
친구들은 안그런데 말이죠;;
그렇다고 억양을 안넣으면 분위기 다운되는 그런 발화법이 나오고 ;;
시끄러운데서는 대화에 끼지도 못합니다 ㅜㅜ
(목소리가 높은 톤이었는데 지금은 남자들 중에서도 낮은편 ㅡㅡ)
지금 목소리는 제가 고1때 와서 야자 맨날 튀고 일주일에 노래방 4번씩 가서
성대결절에 걸린 탓도 있는거 같습니다.(치료를 안받았음)
님들 이런 낮은목소리로 대화를 잘이끌어 가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