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8 20:54

왜이러죠.

은월왕 고민상담
조회 1014 추천 0 댓글 8
이상하게자꾸 외롭네요
나에겐 정말좋은 친구도 날걱정해주는친구도.. 날사랑해주신부모님도..
돈도 그냥 부럽지않게잇고.. 집안도 평화롭고.
하지만 자구먼가허전하고.. 요세들어이상하내요..
후우.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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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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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군 2008.11.08 21:29
    열정을 갖고 뛰어들만한 일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음악이든지, 운동이라던가, 독서라던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매달려서 열심히 해보세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특별하게 의미부여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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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킥칵칵몽키 2008.11.09 03:47
    L군님 말씀처럼 그냥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니깐요....
    하다못해 운동이라도하면...그렇게 공허하진 않으실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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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 2008.11.09 07:40
    정말 그럴때 자기가 정말 푸욱 빠질만할걸 찾아보세요
    게임말고 운동이라던지...그림을 그리신다던지...
    사진을 찍으러 경치좋은대를 가보시던지
    머 등등...저는 그런 느낌이 들때면
    농구하거나 몸이 피곤해질때까지 운동을 합니다...
    아니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그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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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8.11.09 12:07
    솔로라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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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08.11.09 12:37
    11월 11일 ,12월 24~25일이 다가오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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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세자르 2008.11.10 22:23
    #ALBICO
    이미 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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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ICO 2008.11.10 13:08
    #Kis세자르
    세자르 할배는 외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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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월왕 2008.11.09 20:00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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