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후반 이나 2000년초 때는 게임발전수준도 낮았고 , 게임성으로는 지금보단 뒤쳐질지 몰라도

정말 사람들의향기가 물씬 풍기는 게임이 참 많았죠^^ 그 시절엔 사람들 매너수준도 정말 좋았고......

사람과 사람들간의 정도 많이 쌓이고..

전 그 맛에 온라인게임에 빠져들었고 , 여태껏 즐겨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온라인게임은 쳐다도 보기 싫네요. 이유는 뭐 단순하지만요.

예전처럼 사람향기가 나는 게임은 찾아보기도 힘들고...

어느 게임을 하나 꼭 빠지지않는게 '욕설' 이고......
(그나마 좋게 쓰려고 '욕설' 로 쓴거지..부모욕, 성욕, 온갖 쌍욕 등등...다 보아왔습니다.)

기본 예의[매너]조차 갖추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젠...

여태껏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별 상황 다 보았습니다.

온라인게임을 하는게 이젠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리고 정신건강에 나빠질 것 같아

그래서 온라인게임을 접고 Pc게임을 한번 접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Pc게임은 뭐가 있으며, 어떤게 재미있는건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여서

여러분이 직접해보신 Pc게임중에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게임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아, 컴퓨터 사양은 글 제목 밑에 보시면 간단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별로 안 좋기에 너무 고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되도록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가 2001년 9월달 정도에 산 제품이라 -_- 7년 정도나 묵었다죠......쿨럭@@)
Comment '3'
  • ?
    소년 2008.11.08 15:40
    RPG를 원하시면 '악튜러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손노리 특유의 개그풍이 섞여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요, 스토리 또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 돌아올곳 2008.11.09 02:48
    #소년
    음...많이는 들어봤는 데 어떨지 ㅎ 한번 다운받아서 해볼게요~^^

    현재는 오덕마스터를 한 친구의 소개로 이스6 나피쉬팀(맞나?)인가? 플레이중 -_-;
  • ?
    레인가드 2008.11.11 23:18
    악튜러스랑 창세기전시리즈 나르실리온,씰 해보시면 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