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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반 여자아이와 친구를 하고싶은 1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반 친구 한테 그 여자아이의 번호를 땄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하고싶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몇번 답변하다가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문자를 못했습니다.

(그때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서 배터리를 충전 못했거든요)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늦게 친구집에서 핸드폰 충전을 하고 문자를 봤는데

그 번호를 알려준 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 여자아이가 나에 대해 물어봤다는데 나보고 노는애냐고 물어봐서 그 전화알려준 친구가

노는애는 아니고 그냥 착한애라고 말하고 한참 늦게 답변이 왔는데 문자 씹어도 되냐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 친구하고 싶은 여자아이는 평범한 아이고 나도 평범한 아이이면서도 좀 노는애랑 조금씩 어울리는 

그런 아이거든요  . 그 여자아이는 왜 씹어도 되냐고라고 말했을까요.  그게 제가 아닌 다른 3자에게...

노는 애를 원한건가요. 아니면 평범한 아이를 원한건가요. 그저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대처 할지 ...

여러분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겠어요..? 진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 . 학교에서 볼수가 없습니다 ㅠㅠ   도망다녀야 할 처지 처럼 상당히 그렇네요..............

보면 숨어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하......한숨만 저절로...

Comment '1'
  • ?
    제로스 2008.10.14 20:41
    그냥 그 여자아이분께서 마음이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그 여자아이분께서 가람님을 노는애라고 물어 본걸 보니 ..

    그 여자아이는 그저 가람님이 만약 노는애엿으면 그냥 문자씹기도 뭐하고 .. 괜히 씹엇다고

    시비 붙을수도 잇고해서 물어본게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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