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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하는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다니 아깝지 않습니다
사기를 당한돈 또한 저의 무지라는 죄의 대가이기에 많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먹을때 쓰는 돈또한 그다지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옷도 마찬가지,
컴퓨터 전기세,기타 등등

다 그만큼 쓰기때문에 , 혹은 쓴만큼 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아깝지 않습니다



병원비 만큼은 정말 아까워요
병원에 돈가따 주는게, 아깝고
재가 아파야 돈버는 병원이란 곳이 싫고
그렇다고 안가자니 아프고,
혹시라도 병이 병원안가고 버티다가 경험치가 쌓여서 레벨업 할까바 겁나고
병원가도 아프고(주사 아퍼,)




교통사고 당해서 죽는게 가족에게 그나마 짐을 덜어주고(밥 그만 축냄)
암이나 다른 병걸려서 빌빌대다가 죽으면 가족들 고생 겁나 시키다 죽고,,

저는 예를들어 수명이 200살이라서
200살 되기전에 안죽는 대신 죽을때까지 병걸려서 200살까지
빌빌 대다가 죽는것보다

수명이 70살인대
건강하게 병안걸리고 , 70살 까지 살다,
그냥 자다가 편안하게 세상 떠나는게 소원임,
혹은 수명다해 죽는 방법이 교통사고사인게 작은 소망

어차피 수명다해 죽을꺼,
교통사고 당해 돈한번 뜯어서 가족을 에게
보탬이 되고 죽는게 좋을듯,

되도록이면 갑부가 처서 죽여줫으면 좋겠음

단, 교통사고 당했으면 꼭 죽어야댐,
갠히 식물인간 대서 목숨만 붙어있으면
안락사가 나음,


재 소원,소망 누가들어주나요?

 


Comment '13'
  • ?
    향이 2008.08.30 23:55
    흐음...그렇지만 그만큼 가족들에게 남는 상처랑 그리움은 말도 못하죠
    자식들이 다 크기도 전에 그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면 그 자식들에게 남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등이 얼마나 큰 상처로 남을지 생각해보셔야죠
    아직 가족중에 중요한분을 잃어보시지 못했나보군요..?
    저같은 경우 아버지가 저 9살때 약 12년전에 돌아가셨는대 병사는 심장마비...
    나이는 그당시 42살이셨던걸로 기억하는대...그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셨을때
    전 그당시 어려서 실감을 못했죠 하지만 어머니가 받을셨을 상처는 꿈도 못꿉니다 감히...
  • ?
    라그랑즈 2008.08.31 00:22
    마루님 일단 컴퓨터 끄시고 속세를 탈출하시죠?........
  • ?
    마루 2008.08.31 10:06
    /향이/
    전 가족들에게 짐이되고 싶지 않아요,
    병걸려서,혹은 사고당해서, 살아있다면,
    그것만으로 짐,,

    /라그랑즈/
    전이미 산마루 정상에 올라 하늘마저 감탄시켯기에
    속세를 벋어날 이유가 없답니다,
  • 향이 2008.08.31 20:43
    #향이
    사람이라는게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 결혼도 하는거고 그러는거지
    짐이 되기싫다...그렇다면 만약 마루님 마누라가 아프면 짐이된다고?
    그냥 죽으라고 하실겁니까? 아닐걸요...저라면 재 마누라가 아프더라도
    그냥 아프더라도 재곁에 있어준다면 전 그걸로 만족할거 같내요?
    왜냐구요? 님이 접때 말한거처럼 생명만큼은 돌아오지 않는거라고
    이미 떠나가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 향이 2008.08.31 20:41
    #마루
    그렇다면 가족이라는걸 꾸리지 말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내요
    결혼도 하지마시고 독신으로 가정에 중심인 아버지라는분이 되면
    먼가 달라지실걸요? 짐이 되지않겠다고 그냥 사라지면 다 해결될거 같으신대
    그건 현실로부터 회피할려는거죠 그럴빠에는 가족따위를 만들지마세요
    왜 가정을 꾸려서 괜한 자식들 마누라 고생하게 만듭니까?
    독신으로 사세요...
  • ?
    마루 2008.08.31 22:28
    향이/

    전 미래에 아내가 아프다면
    돈이 아깝더라도,
    절대로 아내를 병원에 보네는대 결코
    주저하지 않을것입니다

    돈보다, 아내가 더욱더 소중하므로,
  • ?
    karas 2008.09.01 17:18
    갑부한테 치어 죽는다라....

    갑부들이 과연 돈으로 마무리를 지을까요 아니면 힘으로 마무리 지을까요;;
  • ?
    제로스 2008.09.01 22:13
    차라리 그렇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또 고민하는 시간을 조금더 자신의 일에 투자한다면

    적어도 지금보다 낫은 삶을 살것같네요 ..


    솔직히 누구나 다 원하는 것이지요 그런것은.. 죽을때까지만이라도 편하게 건강하게 ,

    지금 죽고싶지만 지금 죽어버리면 지금까지 함께해온 사람들, 가족..


    그래서 죽으면 안되겟지만. 또 다시 드는 생각 .....



    뭐 해결방법은 그저 최선을 다 하는 것 뿐 ..








    이렇게 생각만하고 맨날 뒹굴뒹굴 폐만 끼치는 1人
  • ?
    프린세스칸나 2008.09.01 22:13
    인생관이 좀 어긋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ㅡ'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보실길 권장합니다. 우울증이나 강박관념 무제한스트레스 같은

    것도 일종의 병이고 병입니다.
  • ?
    브이 2008.09.04 21:12
    저도 칸나님의 말씀에 동의... 평소 마루님의 글들을 보자면 무언가 인생관이 삐뚤어지신 거 같애요...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
    제로스 2008.09.05 19:06
    칸나,브이님 솔직히 말해 저런류에 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

    저 또한 마루님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진 모르겟습니다만,, 우울증이나 강박관념 같은것은
    아닙니다 .

    저렇게 생각만할뿐이지 실제로 하는사람은 상당히 드물지요 ..

    뭐 실제로 하는 사람이 간혹 보이긴하지만 말이죠 ..



    그리고 실제로 내가 죽을때 가족에게 보탬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저도 그 방법으로 죽겟네요 ,
    (죽어야 할시 )

    인생관을 논할필요는 없다고보네요 ..



    이 세상에는 여러분류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 ?
    하늘연달 2008.09.06 23:26
    지금 수술비 800만원을 모아야 합니다..
  • ?
    울타리 2008.09.07 00:13
    건강하게 나무의 수명처럼 살수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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