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떤 감정이 생겼내요..
지금 제 주관으로 글쓰니깐. 아마 좋아한다고 그런감정이라고 여러분들도 느끼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쭈욱 읽어주세요 ^^..
- 저는 밑에 글도 몇개쓰고 하셔서 아시겠지만(알려나..하하^^)
우유부단 하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고 생각은 많습니다만
행하지 않는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이런 제게도 그저 폰으로 문자 많이한다고 애들이 '카사노바'라는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하지만 사실 전 그럭게 여자를 많이 사겨 본게 아닙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4번. 입죠.. 예.. 이제 20살이구요.
초등학교땐 긴가민가.. 사랑인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첫사랑이고 4년이나 사겼었죠. 헤어진 이유도 어이없게도 거리가 멀다나? 하..(중학교때문에 갈렸는대
중2 때 깨졌어요^^) 그 후 누굴만나도 그여잔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그 여자도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리기까지 했죠..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랄까요?.
우연히 한창 세이클럽이 유행할때 (저 초등~ 중딩사이떄) 알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인기도 때문에 추천상대에 자주떠서 세이로 많이 알게 되었죠.
물론 얼굴은 알지만 만난적들은 다 없구요...
그러던 날 한명의 여자가 만나잡니다. 고1때였죠. 한창 첫사랑을 기다리던 때,
제가 만났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이쁜 여자였죠. 살좀 쪘다해도 이쁜게 어디가겠습니까?
암튼 그렇게 한번 만났죠.. 그 후 계속 놀자고 그래서 자주 만났습니다.
역시 Out of Sight , Out of Mind 일까요..
눈에서 멀어진 첫사랑은 사라졌고, 그 여자로 차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여자랑 결국 사귀게 되었죠.... 고2때. 첫사랑 기다린지 4년만이죠 .
이때부터. 운명의 장난이 시작 되었죠.
갑자기 사귄지 석달째 되던 날 연락이 왔습니다.
"나야.. 올만이내? 너 번호 바껴서 찾기 힘들었다.." 면서요..
그리고 같이 주말에 교회가자면서, 네가 못인나도 내가 전화로 매일 깨워줄테니깐
같이 가자면서.. 저에겐 3달된 여친이있으면서도.. 감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역시 우유부단해서일까요..?
그렇게 다녔죠..같이..
그러다 교회에서 시내 놀러갔습니다. 고등부 단체로..
저도 이제좀 다른사람과 친해져서 같이 어울리면서 갔는데,
하필 매일 알바하던 여자친구가 그날 휴무라, 친구랑 놀고있다고,
너도 시내면 잠시보자고,,,,
아하.. 아직도 그당시만 생각하면. 제가 .. 후..
지금 세달된 여친도 제가 첫사랑 못 잊는거 알면서 알면서도..
저랑 사귀고,,절 위해주는걸 알면서도 ,,,,,,,,,,,,,,,,후,,
암튼 그러다가 첫사랑과 사귀고있떤 여친이 마주쳤죠..
둘다 아무렇지 않은듯...
"난 상관없어..괜찮아.." 라고.. 둘다 말하더군요..하..
저 정말.. .....................
그 날 이후. 아침에 전화오는것도 안받고( 방학이여서.. 매일갔다는..)
교회를 안다녔죠..
그러고 1년뒤 고3. 고2때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죠.. 또다시 그리움이 오더군요..
내가 그때, 안사겼으면,,하는 후회감과 함께말이죠.. ( 외동에다 어릴대 부모님 사고로 거의 혼자 지냈던 터라
외로움을 좀 타는편....)
....................후
그리고 대학생~ 파란만장하고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START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티때 만나고 놀고~ 입학하고 6일만에 CC가 되버렸죠..
사실 외로움이란게 어느세 자리잡고 있었기때문에, 사귀자는 말을 거절 못한 걸지도 모릅니다...
사귀다가..사귀다가.. 의견차이는 좀처럼 좁혀들지도 않고.. 그여잔 저를 만나로 와도..
선배나.. 딴 친구(그애한테 관심있는친구..)를 댈고 다니죠..
제 입장에선. .. 정말..
그래도 절위해 아프다니 집에 갔었는대(설에 살거든요..)
대구까지 와서 약을 사들고 제 알바하는 곳 앞에 서있더군요..
제가오니 울면서 ,, 아프지말라고.. 학..
그랬는대.. ㅠ_ㅠ..전 도대체 머죠? 하.. ..........
이런 .. 또 헤어지고..
또 한동안 공백기 였습니다.. 또 외로움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그녀.
지금 비록 알게된지 17일째..
하지만 벌써 좋아한다는 감정이 쌓여 오내요..
털털하고 색다른 그녀. 전혀 만나본적 없는 모습 그런것 때문에 끌리는 걸까요?
그녀의 과거가 좋지 않다는건 압니다.. (천일 사귄남자친구와 갈떄까지.. 남자가 임심했다는 소리듣고
낙태시키고 지는 연락끊었다내요..) 그녀가 말하진 않았지만.
일기. 우연히 다이어리로 알게 되었고, 그녀도 제가 아는걸 압니다..
근대. 그런 그녀가 싫지 않내요. 그녀가 아프다고, 슬프다고 하면 한마디 말로 감동을 주고,
노래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제목이 없어지더라도.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싶고,
그녀가 원한다면 머든지 할 수 있을것같은.. 그런 생각이 드내요..
그녀의 한마디가 심장을 두근거리게..해요... . 이런적 첨이거든요.
첫사랑 4년 기다린것만 봐도.. 제가 기다릴줄 아는데,,
그녀가 아. 나잠시 씻고올게.. 캐도 기다리지 못하겠고,,
문자 다써서 못하니. 답답하고.. 못보니 아쉽고.. 그렇내요..
고작 1번 만나봤고 안지 17일밖에안됬는대,,,,,,,,
이건 좋아하는 감정일까요? 외로워서 타는 그런건가요..? 아니면.. 멀까요.. ..
......................................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다 읽지 않으신분들도 계시겠죠..하하^_^..
아. ...
Out of Sihgt Out of Mind ..
이런 사랑은 오질 않길...♥
지금 제 주관으로 글쓰니깐. 아마 좋아한다고 그런감정이라고 여러분들도 느끼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쭈욱 읽어주세요 ^^..
- 저는 밑에 글도 몇개쓰고 하셔서 아시겠지만(알려나..하하^^)
우유부단 하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많고 생각은 많습니다만
행하지 않는 그런 스타일이랄까요?
이런 제게도 그저 폰으로 문자 많이한다고 애들이 '카사노바'라는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하지만 사실 전 그럭게 여자를 많이 사겨 본게 아닙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4번. 입죠.. 예.. 이제 20살이구요.
초등학교땐 긴가민가.. 사랑인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첫사랑이고 4년이나 사겼었죠. 헤어진 이유도 어이없게도 거리가 멀다나? 하..(중학교때문에 갈렸는대
중2 때 깨졌어요^^) 그 후 누굴만나도 그여잔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그 여자도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리기까지 했죠..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랄까요?.
우연히 한창 세이클럽이 유행할때 (저 초등~ 중딩사이떄) 알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인기도 때문에 추천상대에 자주떠서 세이로 많이 알게 되었죠.
물론 얼굴은 알지만 만난적들은 다 없구요...
그러던 날 한명의 여자가 만나잡니다. 고1때였죠. 한창 첫사랑을 기다리던 때,
제가 만났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이쁜 여자였죠. 살좀 쪘다해도 이쁜게 어디가겠습니까?
암튼 그렇게 한번 만났죠.. 그 후 계속 놀자고 그래서 자주 만났습니다.
역시 Out of Sight , Out of Mind 일까요..
눈에서 멀어진 첫사랑은 사라졌고, 그 여자로 차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여자랑 결국 사귀게 되었죠.... 고2때. 첫사랑 기다린지 4년만이죠 .
이때부터. 운명의 장난이 시작 되었죠.
갑자기 사귄지 석달째 되던 날 연락이 왔습니다.
"나야.. 올만이내? 너 번호 바껴서 찾기 힘들었다.." 면서요..
그리고 같이 주말에 교회가자면서, 네가 못인나도 내가 전화로 매일 깨워줄테니깐
같이 가자면서.. 저에겐 3달된 여친이있으면서도.. 감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역시 우유부단해서일까요..?
그렇게 다녔죠..같이..
그러다 교회에서 시내 놀러갔습니다. 고등부 단체로..
저도 이제좀 다른사람과 친해져서 같이 어울리면서 갔는데,
하필 매일 알바하던 여자친구가 그날 휴무라, 친구랑 놀고있다고,
너도 시내면 잠시보자고,,,,
아하.. 아직도 그당시만 생각하면. 제가 .. 후..
지금 세달된 여친도 제가 첫사랑 못 잊는거 알면서 알면서도..
저랑 사귀고,,절 위해주는걸 알면서도 ,,,,,,,,,,,,,,,,후,,
암튼 그러다가 첫사랑과 사귀고있떤 여친이 마주쳤죠..
둘다 아무렇지 않은듯...
"난 상관없어..괜찮아.." 라고.. 둘다 말하더군요..하..
저 정말.. .....................
그 날 이후. 아침에 전화오는것도 안받고( 방학이여서.. 매일갔다는..)
교회를 안다녔죠..
그러고 1년뒤 고3. 고2때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죠.. 또다시 그리움이 오더군요..
내가 그때, 안사겼으면,,하는 후회감과 함께말이죠.. ( 외동에다 어릴대 부모님 사고로 거의 혼자 지냈던 터라
외로움을 좀 타는편....)
....................후
그리고 대학생~ 파란만장하고 자유로운 대학생활을 START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티때 만나고 놀고~ 입학하고 6일만에 CC가 되버렸죠..
사실 외로움이란게 어느세 자리잡고 있었기때문에, 사귀자는 말을 거절 못한 걸지도 모릅니다...
사귀다가..사귀다가.. 의견차이는 좀처럼 좁혀들지도 않고.. 그여잔 저를 만나로 와도..
선배나.. 딴 친구(그애한테 관심있는친구..)를 댈고 다니죠..
제 입장에선. .. 정말..
그래도 절위해 아프다니 집에 갔었는대(설에 살거든요..)
대구까지 와서 약을 사들고 제 알바하는 곳 앞에 서있더군요..
제가오니 울면서 ,, 아프지말라고.. 학..
그랬는대.. ㅠ_ㅠ..전 도대체 머죠? 하.. ..........
이런 .. 또 헤어지고..
또 한동안 공백기 였습니다.. 또 외로움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그녀.
지금 비록 알게된지 17일째..
하지만 벌써 좋아한다는 감정이 쌓여 오내요..
털털하고 색다른 그녀. 전혀 만나본적 없는 모습 그런것 때문에 끌리는 걸까요?
그녀의 과거가 좋지 않다는건 압니다.. (천일 사귄남자친구와 갈떄까지.. 남자가 임심했다는 소리듣고
낙태시키고 지는 연락끊었다내요..) 그녀가 말하진 않았지만.
일기. 우연히 다이어리로 알게 되었고, 그녀도 제가 아는걸 압니다..
근대. 그런 그녀가 싫지 않내요. 그녀가 아프다고, 슬프다고 하면 한마디 말로 감동을 주고,
노래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제목이 없어지더라도.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싶고,
그녀가 원한다면 머든지 할 수 있을것같은.. 그런 생각이 드내요..
그녀의 한마디가 심장을 두근거리게..해요... . 이런적 첨이거든요.
첫사랑 4년 기다린것만 봐도.. 제가 기다릴줄 아는데,,
그녀가 아. 나잠시 씻고올게.. 캐도 기다리지 못하겠고,,
문자 다써서 못하니. 답답하고.. 못보니 아쉽고.. 그렇내요..
고작 1번 만나봤고 안지 17일밖에안됬는대,,,,,,,,
이건 좋아하는 감정일까요? 외로워서 타는 그런건가요..? 아니면.. 멀까요.. ..
......................................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다 읽지 않으신분들도 계시겠죠..하하^_^..
아. ...
Out of Sihgt Out of Mind ..
이런 사랑은 오질 않길...♥
고1때 그녀 고2때 그녀 이러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