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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릴적엔 부모님에 대하여 미웟던 감정도 있었는데..
그 감정을 알고 있다면 제 자식에게 그감정이 안들게 할수 있을텐데..
이상하게 어릴적 감정을 다 앓어 버렸네요..

온프인들은 현재 부모가 자신에게 상한 감정이 들게하는 행동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

솔직히 리플 달아 주신다면
강물처럼이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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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 2008.08.14 08:17
    흐음 글쎄요
    저는 부모님들이 모두 잘해주셔서
    나쁜 감정은 없지만 가끔...
    재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지 않을때랄까?
    머 철이 덜 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재 생각이라던지 마음을 잘 모르시면서
    아무렇게나 해석하시고 알아들으실때가
    재일 기분나쁘죠...아직도 어린애 취급하는건가
    머 이런 생각도 할수있고
    그리고 강물님 아드님도 이제 사춘기일텐데
    자존심 건드리는 말이라던지 아니면
    막 무작정 화부터 내지마세요~ 그럼 좋지 못해요!!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버지가 되시옵소서~
  • ?
    마루 2008.08.14 08:21
    강물님이 용돈을 적게주면 아드님들은 슬플듯,
    혹은 놀아주지 않으실때,

    글쓸시간에 아드님과 에버랜드 다녀오심이?

    !
  • ?
    강물처럼 2008.08.14 13:24
    헉.........

    스토커 떴다...

    마루님 신고할겨...
  • ?
    Nero 2008.08.14 18:12
    혹시 아들에게 종교같은걸 억지로 믿게하거나 교회같은걸 억지로 다니게하신다면 !?

    전 부모님이 억지로 교회다니라고해서 미치겠다는.. 가기는싫은대.. 안가면또... 자기가안믿는대.. 뭐하러가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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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5 03:41
    사춘기 시절을 강압적으로 짓이겨 버리려고 하지 마세요.
    그때는 누구나 부모랑 대등한 관계가 되니까요.
    다만 나쁜길로 빠지려고 하면 먼저 무릎을 꿇으세요.
    아마 두번다시는 그런짓 못할테니까
    이기는게 이기는게 아니고 힘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
    언젠가 강물처럼님이 나이가들고 아들들이 커서 자기보다 클때
    그때도 힘으로 하려고 들면
    답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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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A 2008.08.15 11:20
    네로님 말에 캐공감 ㅇㅇ
  • ?
    karas 2008.08.17 15:08
    종교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