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9 11:13

아 진짜 .. 남자들만 들오시길 ..

℡№ 고민상담
조회 1489 추천 0 댓글 25
저

다리털이 너무 많아요


아직 성인도 아닌데

미치겠네요 --

아 진짜 장난이 아니고 미치겠음

반바지를 못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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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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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29 11:13
    제발 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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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o 2008.07.29 11:17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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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색 2008.07.29 11:29
    전 반바지를 싫어해서 안입는데 님도 싫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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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2008.07.29 12:12
    진정한 남자는 반바지 따위 안입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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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nu 2008.07.29 12:26
    전알다리때매못입음
    털은깍으면되잖아여(그래도적당히깍아야됨..업으면욕먹음..솔직히업으면이상해여..)
    전줄넘기를하도해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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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2008.07.29 12:55
    당당함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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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너지 2008.07.29 16:19
    당당함이죠..

    여자 허벅지가 굇수 분들도 핫팬츠입고 다닙니다..

    어익후..

    저는 너무 말라서. 다리가 여자보다 더말랐지만 입고다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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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8.07.29 21:53
    길거리 돌아다녀 보시조,

    엄청난 두께의 허벅지를 가지신 분들도
    미니스커트,
    핫팬츠가 대새입니다,


    용기를 가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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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do 2008.07.29 23:00
    이왕 난김에 더기르세요. 털옷인지 반바지입은건지 모를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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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0 2008.07.30 02:31
    털많은게 뭐 어때서.. 난 그곳에 털이 너무 많아서 바지를 내려입는게 취미인대 가끔 바지위로 올라오지.. 골반에서 4CM떨어진곳이라서 무슨털인지 몰라하는 사람이 더많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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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2008.07.30 02:54
    저도 털이 많은 편인데.. 굳이 그걸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당당하게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자기 개성이니 그걸 너무 예민하게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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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2008.07.30 13:59
    저도 털 많아서 반바지는 집에서만 입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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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겔파워 2008.07.30 17:44
    아직성인이아니라서 그런가본데

    성인되면 다 신경안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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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Jaraki 2008.07.30 21:39
    그저 자신감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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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 2008.07.30 21:53
    남자 다리털이야 뭐..

    정 많으시면 여자친구들한테 물어봐서
    제모하세요
    제모하는데 그렇게 비싸진 않을걸요?
    근데 좀 많이 따갑다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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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치 2008.07.31 01:45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제모 하셔두 되는데

    진하게나면 더 흉악해 보일지두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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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8.07.31 09:21
    제친구도 털 많아서 7부바지나 9부바지 입고 다니던데..

    굳이 반바지 말고 7부,9부 입으세요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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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짐승 2008.07.31 15:21
    전 다리털 많아도 별 신경 아 ㄴ쓰인데

    제가 좀 친구들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하거든요

    어릴 때부터 늑대인간, 원숭이라 불릴 정도로 팔뚝에도 털이 좀 잇었고

    근데 나중되니까 여자들도 다리털 많고 팔뚝에 털 많더라고요
    저만큼 ㅋㅋㅋ (아 다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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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마키치 2008.07.31 20:14
    헉..!! 털많다고 반바지를못입다뇨!! 연세가 어떻게되시길래. 중학생정도되셨으면 다이해해요.
    다리털은남자의 상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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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킨파크 2008.08.01 17:51
    전 다리털 보여주기 위해 반바지 입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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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2008.08.02 06:40
    난 안나와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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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인 2008.08.02 22:11
    털많은사람 좋아하는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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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p´ard 2008.08.05 15:44
    Kudo // 간만에 웃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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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 2008.08.19 01:06
    흠....
    솔직히 ...조금 부럽네요 ;ㅁ;
    저는 지금 고2인데;; 다리털이 잘안나서 ;ㅁ;
    반바지 입기도 모한데;ㅁ; 그냥 추천은 !
    긴바지 하나입고 다니는겁니다 ! 켈켈켈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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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탈쟁이 2008.09.16 20:01
    저두 예전에 다리털이 엄청 만아서 방학기간에 .. 확 밀어 버렸습니다..

    나오면 밀고 나오면 밀고.. 그결과.. 털이 덜있긴하지만 .. 줄무니가 되었습니다..

    뭐 카바는 되지만 .. 날만한 길이로 무릎부터 쫙 털이 안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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