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저와 여자친구는 2년좀 넘게 사겼습니다
그런데 싸울때 마다 옆에서 가족들이
헤어지라고 걔랑 결혼할것도아니면서
여자하나때문에 그렇게 열내냐고
그러는겁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지금 고3이거든요
이제 곧 있으면 저도 성인인데
지금 하는건 그냥 여자 친구? 친구개념인가요?
전 정말로 사랑하고있는거같거든요
전 정말 미래까지 생각해서 결혼까지할꺼구요
절대로 놓치지도 않을거구요..
아니면 여자친구도 저를 남자 친구 친구 개념으로만
생각하는걸까요?
또..
옆에서 보는사람들은 의처증이라는데
저랑 여자친구는 다른학교를다녀요
남녀공학이구요 여자친구 싸이나 그런곳에
일촌평 남자가 쓰는것도 싫어하구요
남자랑 얘기하는것도 싫구요 같은반이라두요..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직접들었거든요
이게 의처증인가요?
그리고 거기에 왜 그남자랑 뭐하냐 그런식으로 따지다보면
그남자 진짜 죽여버린다고하면
그남자 감싸고 그러면전 거기에또 화가나고..
그렇게서 싸우고 그러는데
제가 많이 잘못된건가요?
제가 고칠점이나 아니면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ㅠㅠ너무 답답해요
이미 사랑을 확인했으면 그걸 믿어야지 이사람아.
뭘그리 잡아 따지나?
여자친구가 바람핀것도 아니고...
그리고 정 안맞는거 같으면 잠시동안의 이별의 시간도 필요하죠. 둘의 관계를 더 끈끈하게 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