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날을 걱정하면서.. 군대 제대하고 멀해야할지 ...
중요한 20대에......군대입대를 몇달 남겨두고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건 무엇인지
이제 더이상은 현실 도피를 위해 게임만 하면
안될나이가 되었기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계속 미루던
도서관을 가게 됬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많이 변했더군요 ㅎㅎ
일단 둘러보니 컴퓨터 관력서적,세계언어책,요리,역사,과학,소설 등등
역시 많더군요 ^^
동생이 C언어 책 사달라고 하더군요 공부한다구요 ㅎㅎ
그래서 도서관 가보랬더니 그런책 없다고 그러네요
막상 와보니 정말 다양한C언어 책이 존재 하더군요..
제동생이 게임 스토리 작가나 케릭터 디자인
만화가등등 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볼 책을 찾으면서 몇개 찾아보았는데요
그래픽 기능사 등등 이런건 기본이고
책출판 어떻게 하는지 원고 작성부터 사기 방지까지
잘 나왔더라구요 ^^
저도 이런 저런 책을 보면서 제가 모르던 직업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어도 몰랐던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을 다 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
집에 돌아와서 현실 적으로 제가 할수 있는 직업등등
여러가지를 알아보면서
네이버에 부사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중에
중학교 2학년인데 고등학교 졸업후
민간 부사관으로 가고 싶다며 어떻게 해야하냐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보면서 저 나이때부터 그런생각을 하는구나..
그 아이가 무척 대견스럽더군요 ^^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나는 지금 전문대 졸업까지 하면서
그동안 멀하고 살았나 참 후회스럽더라구요 ...
하지만 계속 후회만 한다면 앞으로의 인생이
후회로만 남을껄 잘 알기에 도서관에도 가게 되네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자기 만족인데요
제가 격은 안좋은것들.. 다른분이 안격으셨으면
좋겠고 조금이나마 나에게 도움이 됬던것들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좋겠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
정신병인가??(크 . 장난입니다 =ㅅ =)
자신에 미래를 생각해서
시간 날때 혹은 주말에 도서관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전혀 모르던곳에서 진짜 멋진 자기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르는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