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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날정도로 ...

저는 정말 이세상에서 뚱뚱하다는말을 듣기싫었습니다 ..

초등학생 4학년때까지는 말랐습니다 ..

그런데중1올라와서 퍼지는살 그래서저는 어쩔수없구나 하면서 중2 운동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중2운동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제친구는 그것도 몰라보고 야 뚱뚱하네 대두야 등등

저도그렇게뚱뚱한편은아니거든요

자기는 많이먹으면서 않찌는체질이죠 그 체질 축복받은체질일정도로 정말 부럽습니다

나는 조금먹기하면 찌는체질이었죠 그친구는 정말 나를힘들게합니다

정말 자기는 나의몸을 알아봐야 뚱땡이라고 불리면얼마나 힘들고 울정도로 억울한지모릅니다..

정말 나도 어릴때많이먹었지만 그래서 지금열심히 운동하는데도 열심히해라는 위로한마디없이

뚱땡이??

참 마른사람보면 참 부럽더군요 어릴때부터

나는 저주받은몸인가봅니다 정말 살빼고싶어요 ㅠ

정말 어릴때많이먹은게 후회가돼네요 ...

Comment '22'
  • ?
    choinu 2008.04.05 22:02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원래 먹으면 살이 찌는 체질이 정상입니다. 먹어도 안 찌는 체질 부러워 마세요.
    친구분도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 체질이 싫을겁니다. 제 주변에도 엄청 먹어대는 애들 있는데 걔들 말 들어보면 살찌고 싶다고..그런 말 많이 합니다.
  • ?
    fosian 2008.04.05 22:46
    전 키 작다고 놀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더 클수도 없죠. 키작아서 불편한점이 너무 많았어요. 그렇다고 키 작은게 부끄럽다고 느끼면 어떻게 살겠어요. 긍정적으로~
  • ?
    나그네 2008.04.05 22:59
    그냥 사세요

    위로받으시려고 살을 빼시는거에요?

    그럼 애당초 포기하세요.
  • 나그네 2008.04.18 22:23
    #ALBICO
    늦게 보고 댓글 다는거 일단 죄송하고요

    태클이 들어올꺼라고 생각 한적 없고요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살뺴지 말고 본인을 위해 살을 빼라는 말이 어느부분이 잘못된것이죠?
  • ALBICO 2008.04.07 20:39
    #나그네
    말 곱상하게 하십니다.
    그런 댓글 달려면 그냥 눈팅만 하세요.
    태클받고 싶어서 댓글다시는거에요?
  • 나그네 2008.04.18 22:27
    #타임머신
    안좋습니다.
  • 타임머신 2008.04.08 00:30
    #나그네
    욕먹으면서 살 빼는건 좋나요?
  • ?
    Kaisar 2008.04.05 23:10
    살이 아무리 잘쩌도 노력 하면 빠지지 않을까요?

    저 생각은 그런데 말이죠 ..

    그리고 놀려 대는 분이 있으면 ..

    그냥 무시하세요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저가 자주 하는 짓이 거든요 <- 뭥미?!
  • ?
    뽀대미남ii 2008.04.06 00:34
    흠 전 반대로 너무 삐쩍 마른.. 채형이라서..
    툭하면 나무젓가락 뭐 해골 등 많은 -_-;; 놀림을 받았죠


    근대, 제가 싸이코틱한 성격이 있어서 인진 몰라도
    첨에는 짜증나고 싸우기도 했었는대 ,


    그냥 그러러니하고; 인정해버리고
    그래 놀려라 , 니들이 아무리 놀려봣자 기분 안나쁘다

    이런마인드를 가지면서 ;하하;
    그냥 오히려 친구들이 절 욕할때 저도 덩달아 저 자신을 욕하면서
    서로 웃고 넘겼어요;

    뭐; 친구들이 저한테 해골새퀴야 이러면;
    너 해골한테 맞아봣냐? 오늘이 그날인거 같다 이러면서 그냥;
    같이 덩달아 호흥 맞쳐주고 놀고 그랬드니 , 그냥 친구들간의 애칭 같이 이젠
    편한해요. 기분나쁜것도 없구요.

    오히려 지금 학교졸업하고 대학교 가니까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불러주는
    별명들이 그리울 정도라니깐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애칭이라 생각하시고
    맞장구 쳐주시고, 친구 많이사귀셔서 재미난 학교 생활 보내세요.ㅎ

    살이야 열심히 운동하시면서, 천천히 뺴시면되요ㅎ
    스트레스받으면 운동이고 뭐고 효과도 없다니까요 ㅎ~
  • ?
    choinu 2008.04.06 13:12
    아, 제가 어떤 책인진 모르지만, 그 책에서 남이 날 부르는 호칭에 대해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 ?
    Vocal 2008.04.06 14:55
    저도 먹어도 잘 찌지 않는 체질입니다..
    먹어도 안찌는 체질들은 찌고싶어해요
    근데 살이 안찌니까 글쓰신분처럼 엄청 고민하고 생각하죠
    그것처럼 그냥 자기 체질이니..너무 상심하지마시고
    마른사람들 부러워하지마시구
    운동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해보시길~
    맘 먹기에 달린거같애요
  • ?
    폭렬갓핑거 2008.04.06 20:32
    먹어도 안찌면서 삐적 마른사람은 해골,갈비 말랐다.. 이런소리 듣는걸 싫어하죠..

    부러워할필욘없어보이고요..

    저도 중학교때 80kg육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상체중이지만

    운동추천 해드릴께요 운동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탄탄한 몸매를 가지시려면

    군것질부터 줄이고요 음식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피해야하죠..

    치킨,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이런거 잘안드시면 어느정도 살빼는데 도움되리라 보고요

    운동은 매일 1시간씩 걷기나 뛰기 추천합니다.. 뛰는게 싫다면 줄넘기 1시간(대략 3천회이상) 추천

    하고요.. 살빼는거 그렇게 어렵진않습니다.. 다만 빼고나서 유지하는게 어려울뿐이죠

    특히 밤에 군것질 하지마세요 ㅋㅋㅋ 식사는 하루 세끼 꼭챙기고 운동하시고용
  • ?
    몽환의숲 2008.04.06 20:45
    제친구는 ..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은 안먹는다구 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다가 1달 열씸히 운동하구 하더니 14키로나 뺏더군요 --
    정말 놀라움 ㅋㅋ
  • ?
    마루 2008.04.07 23:14
    살은 노력하면 뺄수야 있조,ㅡ,
    근대전 남보다 피부가 까매서 ,,
    아기땐 안그랬는댕,,
    맨날 깜딩이 라고 놀림 받앗심,,
    몸 전체가 까만걸루 봐서는,,
    탄것도 아닌댕,,
    지금은 생긴대로 사는중 ㅋ
  • ?
    아키 2008.04.08 15:37
    어릴때 많이 먹어서 지금 살찌는거면 전 이미 100kg을 넘엇을겁니다 ㅋㅋ
    체질적으로 그런거니 운동을 병행하시면 괜찮아요 ㅎ
    그리고 그렇게 놀리는 사람쯤이야 간단히 무시해주면 되구요.
    그리고 마른사람이라고 부러워할거없습니다. 마른사람도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받으니까요.
    정말 눈물날정도로 불어나는 몸이 싫고, 놀리는 사람이 싫다면
    불어나지않게,, 놀리는 사람이 없게 하면 되겟지요.. 운동.. 누구나 할수있다고 맘먹지만 쉽지않은게 운동이지요 ㅋ 누구나 한다고 말은해요.. 그걸 얼마나 꾸준하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ㅎ
    이제부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놀리는 친구를 생각하면서 '넌 그저 마른몸이겟지만 난 운동해서 몸짱이 될날이 있을거다' 하면서 ㅎㅎ 꾸준히해서 오히려 그 친구를 말랐다고 놀릴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
  • ?
    Ryu_Gan 2008.04.09 06:06
    흠.. 한국은 보면 그렇게 뚱뚱한사람도 별로 없던데
    그냥 쫌 통통하다 싶으믄 뚱뚱하다고 하더라구요
  • ?
    Eurimedon 2008.04.09 08:33
    제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드리자면.. 뚱뚱한건 체질탓일 수도있지만 본인의 노력이 결여된 그 결과입니다. 또한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죠. 소화가 잘 안되서 그런겁니다. 일단은 살 안찌는 사람보다는 님께선 나은 상태에 계신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5시이후에 저녁을 안드시는 것과 매일 친구들과 축구라던지 농구 한판이라도 하신다면 그 나이대에 맞는 몸매를 갖출 수 있을 겁니다.
  • ?
    지익 2008.04.09 09:29
    저도 마른 체질인데...
    살 찌고 싶습니다 (물론 평균 체중으로)
    뚱뚱하면 살 뺄 수 있지만 말른건 아무리 먹고해도 안 찌더라고요..
  • ?
    이별 2008.04.09 11:47
    제가 먹어도 진짜 안찌는 체질인데요.. 저는 오히려 살이 찌고 싶습니다..

    여자애들 만날때 너무 빈약해보인데요 ㅋㅋ .. 흐흑 ㅠ
  • ?
    사이버닥터 2008.04.09 22:27
    알다시피 전 뚱뚱한것보다 날씬한사람한테 빈약하다고 구박받는게

    더낳아보여요 전 그게 칭찬으로들릴것같은데요 ??ㅠㅠ

    정말 빼고싶지만 빼지지않는살이라

    열심히운동하는데 않빠져요 ㅠㅠ
  • ?
    생각하는나무 2008.04.11 23:13
    이야..저 보는거 같내요.

    저는 흐음 초등학교 2학년부터 찌기 시작 했네요.

    처음에 저도 중학교 때 살 뺄려고 했죠. 하지만 안됬어요. 살 빼는거 독하게 마음 못 먹으면
    무척 힘든 일 중 하나죠.

    뭐랄까. 제 생각인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내 자신을 싫어 하면 절대로 살이 안 빠짐니다.

    자기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좀 더 사랑스럽게 해주심이-_- 저도 안해봐서;

    다이어트 하니까. 그..아침에 들은 모 방송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살을 빼야 몸이 건강하는게 아니라 몸이 건강해야 살이 빠진다.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삼시 새끼 꼬박 먹고 다른 영양분 섭취 하지말고. 조절 하라고 하던..맞나.

    이것도 싫다 글면 헬스 하세요-_-

    몸짱이 되는거임.. 빼면서 운동을...

    쓰잘대기 없는 답변이내요...ㅈㅅ;
  • ?
    風殺 2008.04.16 09:11
    저는 학교다닐때 축구하고, 저녁은 일체 반공기만 먹고, 그리고 집에서나 학교야자때는 절대 군것질 안하고 했더니

    한달에 8키로 뺏습니다. 거짓하나도 없구요. 아참 일주일에 3번은 윗몸일으키기 100~200회 실시했구요.


    한달사이에 애들이 전부다 놀랬습니다. 체형이 바껴서 말이죠..ㅡ.ㅡ;;

    저는 그래도 키가 180이 넘어서 그렇게 뚱뚱해보이진 않앗습니다만, 저혼자 거울보면서 얼마나 한탄을 했는지 모릅니다..


    이 악물고 빼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껀.. 살을 뺄려면 땀을 흘리셔야합니다.

    그리고 운동후에는 폭식이나, 기름진 음식 드시지 마시길 바라구요. 되도록이면 이온음료 자주드세요..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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