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막입학한 새내기학생입니다.. 제가입학한학교는 좀소문도안좋고 애들질도않좋은 실업계공고입니다
그것도 이학교를 전교에서 저혼자와서 전학오다시피햇다는거죠...
그래서 학교적응도안되고 학교가면 왠지우울하고 슬프고 혼자왓다보니까 친구도 없어서 맨날혼자 앉아잇거나..
밥도혼자먹고 그렇거든요.. 그런데요..
요즘학교다니기가힘들어서 중학교다닐때처럼 학교갈맘도안생기고 자퇴를할지 그냥조용히 학교생활3년을마칠지
고민입니다.. 자퇴를하면 컴퓨터학원과 검정고시를준비하면서 컴퓨터자격증을따고 검정고시봐서 대학갈생각인데..
정말 요즘 우울증초기증상...인가 그런것도나타나고 학교에서친구사귀어보려해도 다중학교때 애들이잇더군요..
에효..좀도와주십시요..
노력해보시는게? 자퇴후 검정고시하는거 별루라던대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다 보면 늘 자기맘대로 안되는법이니까
미리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고 머라고 해야할까나...
붙임성좀 길러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