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쓰기 쪽 팔리네요. 이런 예기를... 마땅히 친구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_- 모르는 분들에게 물어보려고요 ㅠㅠ;나중에 어떻게 만나게된다면..으억 ;;
제 나이가 올해 15거든요...
그런데 포경수술을 안했어요.
제 주위애들은 98%했고요.
제가 포경수술을 하려그러는데...겁이나요...
사실 하면 뭐 몇일동안 걸어다니는게 잘 안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칼로 성기를 잘라낸대나? 그런다던데 정말인가요?
레이져로 하면 예쁘게 안된대나 뭐래나 ㅡ0ㅡ
칼로 성기를 자르는 장면을 생각하면 정말.....정말.....겁나요
ㅡㅜ
네이버지식in에서 보니까  자동으로 껍질이 벗겨지는건 소수라던데...그리고 자주 안씻겨주면 악취가 난다는 ㅡ0ㅡ; 어떤분들은 마취 때문에 안아프다고 하지만...
정말 겁나요 ㅡㅜ;
그리고 제가 목욕은 1달에 한번해요 ㅡ0ㅡ
아주 더러운놈이거든요 -_-;;
근데 정말 악취나요 -_-;;
으아 빨리해야는 하겠는데...
겁나요...... 안하는게 좋다고 말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네어비지식인에서 보니까... 무슨 세균때문에 성기가 썩는데나...ㅡ0ㅡ
겁나네요..... ㅡㅜ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말도 안되는 글을 썻지만....그냥 웃고넘어가거나 욕하지 마시고
제발 답변좀 ㅠㅠ;


Commen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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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당근 2003.02.17 00:14
    님 맘 내키는대로 하셔두대구 안하셔두대요 티비에서 보니까 그거 안한다고 병나고 밤일못하는거 아니래요...ㅋㅋㅋ
    저는 초4때 농구공사준다고 따라갔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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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드 2003.02.17 00:19
    헉 ㅡ.ㅡ;;;;;;;;;;;;;;;;;;;
    당근님 안아프셨나요.....?
    저 나이가15인데 이나이때 하면 애들한테 먹을 그 놀림 그게 제일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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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들이 2003.02.17 01:01
    진짜로 장담하고 엄창찍고 포경안한다고 병안나요..독일.미국.유럽.프랑스등 그쪽은 아주 적은 숫자에사람들만 한다네요...우리나라만 유독 마니하는데 이유가 아마도 제생각인데 한참 미국께 유행이였자나여..그래서 수술도 미국따라하고 그러다가 포경이라는게 있어서..개화하자는 의미로 권한게..이렇게 됬지 안을까..그리구 절대 안아프답니다..하나도 전혀 아예 안아파여..
    걍 하구나서 한 일주일간 집에서 푹~쉬면 되요 컴터만하구 ㅋㅋ
    하튼 절때안아프니까 쫄지마요~
    글구 나쁜건 포경하면 DDR못하니까..한 4주정도..하튼 포경하기전에 DDR디지게 마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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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진 2003.02.17 01:38
    포경이요..; 겉에 껍질 벗겨지면 안해도 되요. 대신
    자주 닦아 줘야하죠 -_- 하루에 3번씩;;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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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끝에꽃 2003.02.17 01:56
    포경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전 걍 하고다녔는데 좀 그러면 방학떄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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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imez 2003.02.17 02:15
    맞습니다~맞고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너무 걱정하시면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방학때 하시구요.수술은 오래 안걸리구요.할 때는 마취하기 때문에
    별로 안아파요.마취 풀리고 나서는요.....직접 경험하시구요.
    수술하시고 나서 한 일주일은 집에만 있으셔야 합니다.병원도 다니셔야 하구요.

    근데 포경수술이란 건 외국에서는 잘 안합니다.유독 우리나라만
    꼭 해야 되는 것처럼 인식이 깔려서 많이 하는 겁니다.

    어차피 하셔야 될 거라면 눈 딱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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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비연가 2003.02.17 04:32
    전 포경수술하다가 꼬맬때 마취가 풀렷답니다.;;
    장난으로하는말이아니고요..
    전문의가아니라서 오래 끌엇나봅니다.;
    솔직히 포경수술 마취나
    그런거...하나도안아파요..
    마취풀린후에야..그고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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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블러드! 2003.02.17 07:58
    마취 하기 전 거시기에 주사 넣을때....
    좀 아프구요..
    마취중 처음 부분에는 아직 마취가 안되서 약간 아프구요..
    그리고 마취 풀릴때 아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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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트림 2003.02.17 08:26
    그냥 마취주사 맞고나서 한숨주무세요-_-
    의사한테 깨워달라 하시고..; 그 대신 마취깬후 고통이 엄습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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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퍼 2003.02.17 08:51
    포경하고나서 쉬할떄 좀 아파요.ㅎ
    막 쓰리고 그래요...그리고 하고나서 댈수잇음 야한거 보지마시구요.
    실밥터지면 장난아니에요.또요즘엔 물에녹는 실을 쓴다니 괸찬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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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브라보 2003.02.17 10:23
    별로안아프던데...그리고...3일에 한번씩,,소독하로.. 병원 가야되요...썩지는않죠.. 그렇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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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 2003.02.17 11:14
    마취도 한나도 안아프고 살(__)짤르는것도 한나도 안아퍼욤..
    실팝? 그거 뺄때 약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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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ree 2003.02.17 12:04
    포경수술은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있음 -_-;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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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먼두먼 2003.02.17 12:28
    포경해야되는 이유 -0-;;
    집에 가문을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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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2003.02.17 12:33
    포경수술 겁먹지 마세요.. ㅈ ㅓ는 13살 겨울방학그것도 크리스마스 3일후에 했는데. 진짜 마취할떄 그냥 엉덩이에 주사맞을때랑 똑같아요.
    그리고 마취풀리면 쪼금 아프지만 참을만 하구요. 힘내세요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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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은빵집 2003.02.17 13:06
    제가 이글 쓴놈인데.....
    실밥?그게 뭔가요?
    베스트님 감사요....화팅 이라구 해주셔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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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노수 2003.02.17 13:33
    근데 전 마취를 성기에 주사로 햇다는..

    그리고나서 눈감앗는데 느낌은 약간 차가운 느낌이들고요

    피땜에.. 피를 엄청 쏫는다는 이야기도..

    근데 하나도 안아파요

    전 방학때해가지거.. 근데 걷는게 저금 불편하거여

    전 수슬 다하거 거기에 붕대감고 종이컵으로 싸앗다는 ㅡ.ㅡ;;

    또 소변눌때 점 따가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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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 2003.02.17 13:53
    ㅋㅋㅋ 저는 좀 돌파리같은 의사한태해서 존나 아펏는대,,,

    님도 죽음 ㅋ.ㅋ;겨울방학떄 하는게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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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즈 2003.02.17 14:09
    아주 사실대로 현실감 있게 말해드릴까요?..-ㅁ- 아 이거 사파이어즈만의 비밀인데..-ㅁ-ㅋ 솔직히 말하는게.. 도와드리는것일것인가?! 저는 바로 저번년도 12월 28일날 했습니다..-ㅁ- 울산에 할머니댁 갔다가..아빠가 울산에서 해버리라고 해서..-ㅁ- 그만..저도 언젠간 해야될꺼 해버리자 하고 갔죠.. 가보니..울산대학교병원.."예약시간이 따로 있어서.."..큽..굿모닝병원..."저기 점심시간때라서.."...끄읍.!! 병원들이 하나하나 밀릴수록 지금이라도 하지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맞다! 이거부터 말하죠 저도 님과같은 동갑내기입니다..이제 만14세와 15살임..그러던 도중..강서병원이란 곳을갔죠..그곳은 아예 안x팔리게 붙쳐놨더군요..포경수술은 예약합니다..그래서..아빠가 지금 되냐고 하니..간호사가 전화를 하더니 된다더군요..-ㅁ-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2층에 갔건만..7층으로 가라더군요...보호자는 2층에서 기다리고..그래서 전 혼자 옐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갔죠..무쟈게 떨렸음..-ㅁ-ㅋㅋ 눞는곳이 있는데 누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웠죠..-ㅁ- 간호사가 x팔리게.."빤쓰 벗어요~"라고 하더군요..-ㅁ- 그읍..그래도 무슨 가릴꺼 주더라구요..그래서 빤쓰벗고 바로 위에 올라가 눞고 덮을걸로 더퍼쬬..-ㅁ- 그러고 누워있는데.. x팔리게 간호사나 의사가 지나다니면서 왜 보고 날리래요..-ㅁ- 그러면서 "나는 안봤데이~"하면서 ..-ㅁ- 더x팔리게..-_-ㅋ 그래서 그냥 있는데.. 얼마나 겁이 많았던지.. 사춘기인 저.. 그게.. 성질?!도 안내고 얌전히 있더라구요..푸헷..-ㅁ- 그래서 의사가 오더니 머로 못보게 가리고 팔을 뒷통수에 붙치고 팔베개 하고 누으라더군요.. 그래서 누웠죠..멀로 가려서 수술하는건 보고싶어도 못봐요..그다음 의사들끼링.. 알아서 가꼬 놀다가 마취? 하는것인가? 멀 꾸욱 집어넣더니 누르는것 갔더라구요.. 애들소문에 마취하는거만 쬐끔 아프다 라길래.. 가마니 있었죠..-ㅁ- 그런데 쬐끔 아픈건 정말 아님;; 좀 많이 아픔; 지금생각하면 별로 안아프죠..-_-ㅋ 마취를 오른쪽부위에 한번? 중간에 한번 어째뜬 엄청 해댓던것갔은데..그게 마취였는지 모르겠지만..일단 처음에 했던것이니 마취가 맞을듯 하내요..그다음 또 의사들끼릭 알아서 가꼬 놀아요..멀로 타닥..타닥..박는것 같은데..그게 실밥인것갔대요..쬐끔 이거도 아파씀..-ㅁ-ㅋㅋ 타닥..총쏘듯이..소리와 느낌으로봐서..뺑그르 놀면서 타닥..타닥 꼽더라구요..-ㅁ- 꽤매는게 아니가 쏘더라구요..소리로는..쬐끔하픈거..이 꽉 깨물로 참았죠..아프긴한데..신기하게 눈물 한방울도 아니고 아예 안나오더라구요.-ㅁ-ㅋ 그렇게 있다가 갑자기 빨갱이 약 바르더니 붕대감더니 됬다고 하더라구요..걍 가래요..-ㅁ-ㅋ 기가막효서..일단 잘끝났네 하고 갔죠.. 애들말로는 종이컵이나 멀해줘야 하는데 안해주더라구요..안해도 별로 안아프고..그래서 안아프구나 하고.. 1층오니 주사실가서 주사맞으래요..가서 맞았죠..주사느낌도 사실대로 말해드려야 하나;; 주사바늘은 하나도 안아픈대요..그병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주사 약이 아픔..약!..엉덩이에 맞는데..엉덩이가 꽉 조이면서 엄청..-ㅁ-;;..3일뒤에 오라길래하고.. 삼계탕 집에서 삼계탕 먹고 30분뒤에 약먹으라길래 약먹고 집에 왔죠.. 그런데 헐렁헐렁한 바지를 입으면 덜아플꺼라고 생각했는데.-ㅁ- 그때부터 고통은 시작됬죠;; 살짝살짝 다으면 그..전율..-ㅁ- 아악..아픈거도 아니고..쓰리씀쓸? 그런 느낌..-ㅁ-ㅋ 해보면 알것임..*_*;; 참고로 이거 쓰린것은 살같치 닫는거라 약먹어도 쓰림..-ㅁ-ㅋ 약은 그냥 조금 덜아프고 고름 안생기게 하려고 하고 빨리 아물게 하려고 먹는것일 뿐! 그런데 딱하루! 하루만 잘 뻐겨요.. 그럼 통증 덜해짐..3일뻐기면 거의 괜찮음..그리고 병원가면 다시 붕대 벗기고..상태보고 빨갱이 바르고..주사맞고..다음부턴 병원 갈일 없어요..-ㅁ-ㅋ 일주일뒤에 목욕탕가서 씻으면 실이 놓는거라서..(요즘 세상 좋쵸.-ㅁ-;) 놓는대요..그런데 저가 지금!! 목욕탕가는걸 좀 그렇게 생각해서..-ㅁ-ㅋ 아직도 실이 있다죠..*_* 집에서 하면 이상하게..짜증나게 않없어 지더라구요..-ㅁ- 그래서 시간나면 목욕탕 가려구요.-_-ㅋ 이제 사파의 포경담...끄읕..-ㅁ-ㅋ 아..비밀인데..-ㅁ-ㅎ 한사람을 위해서...*_*!!(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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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회원 2003.02.17 14:39
    억,.,..
    나두안했는데-_-;;
    그런데저 껍질?????
    잘벗겨져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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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엣.지™ 2003.02.17 15:23
    마취 하고 껍질 벗기고 칼로 조금 짼담에 모양을 바꾸고 꼬매요

    한 이정도...;;
  • ?
    버터링 2003.02.17 15:43
    마취할때만 조금 아프고(오줌나오는 구녘으로 마취해요) 요즘은 레이저두 있을텐데 비뇨기과에서 아마 수술 하고난후 2틀에 한번 주기적으로 와서 붕대 갈아줄때 빼고는 별로 않아퍼요 솔직히 많이 아프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다엄살이저 전 하루만 조금 따끔거리고 3일후엔 뛰어 다녔습니다 ㅡㅡ; 아 참고루 수술하구 거시기?? 보면 기절초풍!!! 보면 알아용 ㅎㅎ (참고 지식??? 녹는 실로 하셨슴 거시기?? 주위에 실을 잘라주세요 매듭 저있는 부분이 허벅지를 찔러서 아프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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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잎클로버 2003.02.17 15:48
    마취 할때.. 처음 3~4군대 할때 아푸고.. 그 다음으로 마취할때는..

    안아퍼요.. 그리고.. 저는 레이저로 안해서 모르겠고..

    레이저로 하면 살탄냄새가.-.-;;

    가위로 막 싹싹 짜르는 소리.-.-;;

    가위로 껍질 끝부분을 고정시키고 윗 부분을 귀두있는곳까지

    막 자릅니다.. 그리고 피를 닦아내고..

    낚시 갈때.. 바늘 있죠.. 그런바늘로..실넣고..

    막 꼬맵니다..

    저는 윗부분에 마취가 덜 된상태에서.. 해가지고..

    무지 아펏다는..ㅜ .. ㅜ

    그리고.. 다 꿔매면... 붕대로 감아서 내일 또 오라고해요..

    무서울거 하나 없어요.. 의사가 가끔 농담을..

  • ?
    사파이어즈 2003.02.17 18:03
    코멘트보니 녹는실로 하신분이 계시는것 같은데..-ㅁ-; 저기 집에서 처리하는 방법 없나요?..-ㅁ- 저에게좀 가르쳐 주지..-ㅁ-ㅋ 처음에 집에서 씻었는데 안없어 지길래.목욕탕..아..가기싫은거..-ㅁ- 갈까말까 실이 있는 상태에서 고민중..-ㅁ-ㅋ
  • ?
    ㅇㅇ 2003.02.17 23:48
    뜨거운물에 적신 수건의로 닦으세요

    그리고 포경 하시는님

    그거 무 ~~~~지 아픕니다 ..

    어릴때 야한거 모를때 했으면 좋았으련만 ...

    암튼 야한생각 안하게 조심 하시고요

    주무실때 조심하세요

    좋은점은 거기가 부어서 약간 커져요 .ㅋㄷㅋㄷ ;

  • ?
    잼은빵집 2003.02.19 09:51
    ㅡㅡ;;
    저기요 님들제가 이글쓴놈인데요...
    간호사들이 볼때 발기 안됬나요?(ㅋㅋ)
    아 발기 될거 같다 X팔려 ㅡㅜ
    할까....말까.....
    위에 코멘트보면 진짜 무섭다.....
  • ?
    dnjaa 2003.02.20 15:18
    거기에 털 나기 전에 할걸 ㅜㅜ
    저도 아직 안햇어요 ㅜㅜ
    흐미 무서워 죽겟네.. 그냥 잊고 살래요.. 중1때 할거다.,. 꼭!
  • ?
    쿠사나기 2003.02.20 23:15
    저는 초딩2?3학년떄 했는디
    엄마가 다간 랜드바이슨 사준다고 갑자기.아빠와.
    헉스.
    그떈 아무것도 몰라서
    수술하는 내내 울기만..
    ^ ^ ;;
    참.
    나이 더 먹기 전에
    어서 하세요 하실람 ^ ^
    저희반에선
    포경안한애들 놀리거든요 ^ ^;;
    이상한반이죠?ㅋㅋ
    다 추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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