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전부터 일를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한 1주일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이 일를 하면서 고용주한테 계속 지적을 받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래도 1주일정도 되면 감이라는게 와서 어느정도 맞추는 시늉는 할 줄 알았는데
전혀 제때제떄 수량도 못맞추겠고 수량을 맞춘다고 맞추어 놓으면 다음에 회수할때 너무 많이 쌓여버려
서 다음 근무자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고용주한테 아무래도 일이 저랑 안맞다고 전화를 하니 문자로 이런 답변이 왔네요
정 힘들면 다른 사람 구할때 까지만 하자...그래도 난 니가 계속 했으면 좋겠다.
저도 이일터가 집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라 마음에 들고 괜찮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일이란 2.3인분 몫은 못해도 1인분은 해야한다라는게 제 생각이라서
제 생각은 제가 1인분도 못하는거 같고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고용주가 잡아도 제 스스로 그만둬야하는
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른분들 의견을 좀 듣고자 이렇게 고민을 올려 봅니다.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어요 일주일 더해보세요 그래도 그대로면 그만두시는게 고용주도 상관없다닌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