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증좀 서달라고하네요
대출금액은 크지않습니다..
어떻하죠?
제가 사람을 좀 깊게 믿는편이 아니라서
참 20대에 보증서달라는 얘기 듣는 저로서는 감당하기 좀 그렇네요
제가 살면서 꼭 하지말아야될것들..
보증서지말기.. 대출 X .. 카드 X 결론은 빚지고 살지 말자 입니다..
혹 빚을 졌다면 확실히 갚습니다..
참 난감하네요 차라리 돈을 빌려달라가 덜 부담스럽네요..
보증서달라는 소리가 왜케 부담되죠?
어케하면 좋을까요 고민이네요
같은 20대로서 저같으면 단호히 거절합니다. 설령 그 친구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거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글쓴이님의 문제이니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20대에 보증을 서달라니;;;;;중요한 순간이네요...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