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OBT 중인
"폴른 어스: 월컴 투 더 아포칼립스"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인구의 99% 멸종하고
남은 1%의 생존자들끼리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된다는게 주된 내용으로
그나마 남은 인간들도 대부분 클론이라는 군요;;
그리고 게임의 주요 배경이 "그랜드캐니언"인데
실제로 그랜드캐니언 지역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하네요 ㅎㄷㄷ...
중요한건 "논타겟팅 MMORPG"~ !!!
케릭터 커스터마이징...
아무래도 게임배경 때문인지
여자건 남자건 하나같이 다 우락부락;;
처음 시작하게되는 프롤로그 지역
플레이어들이 안보이는 걸로 봐선
싱글플레이 지역인것 같네요
이렇게 3인칭으로 근접 전투도 가능하고
이렇게 1인칭 시점도 가능하고
아무래도 온라인게임의 한계가 있어서인지
패키지용 FPS게임에서 느낄수있는 타격감음 찾아보기 힘드네요;;;
프롤로그 마지막 4륜오토바이?? 타고 탈출미션
이외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다양한 탈것이 존재하는거 같더군요
프롤로그 마치고 필드에 도착
이제야 플레이어들이 보이는...
프롤로그 초반지역만 잠깐 해본 느낌으론
폴아웃3와 스토커와 상당히 흡사하네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http://www.fallenearth.com/ 공식 홈페이지 가시면
10일 무료 트라이얼 계정을 만들수 있으니 한번씩 해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