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은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이다.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이다.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빼앗긴 인류가 다시 지구를 탈환하는 줄거리로 이루어져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Master,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한다. 게임 중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하여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도 게임 속 마스터로 등장한다.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같이 게임 속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를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속 줄거리를 따라가며 플레이 할 수 있는 PvE(Person vs Environment) 방식과 이용자끼리 실력을 겨루는 PvP(Person vs Person)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신개념 TAG 액션
하나가 아닌 듀얼 마스터로 플레이
2개의 마스터 조합으로 즐기는, 긴장감 넘치는 TAG 플레이가 MXM만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TAG기능을 통해 마스터를 교체하며, 게임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역전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익사이팅 컨트롤
뛰고 구르며 총탄을 피하는 묘미
MXM은 ‘ W-A-S-D ’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통한 ‘ 회피 ’ & ‘ 막기 ’ 기술로 조작의 재미를 경함할 수 있습니다.
날아오는 총탄과 칼날을 피하며, 당신의 손 끝에서 만들어 내는 입체적인 컨트롤의 짜릿함을 직접 느껴보세요!
유니크한 마스터
외형부터 스킬까지 선택하는 재미
MXM에서는 개성 있는 마스터를 수집하고, 연구하여, 나만의 마스터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칼과 총, 사진기와 로봇 등 다채로운 공격 스타일의 마스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스킨들로 당신만의 개성있는 마스터를 만들어보세요.
특히 AION의 크로메데와 B&S의 진서연 등 엔씨소프트의 유명 캐릭터를 당신의 마스터로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MXM의 세계관
신디사이드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전쟁
미래의 지구,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염병이 발발했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불사에 가까운 육신을 가진 새로운 인간 ‘신디사이드’ 가 등장했는데.....
전염병에 의해 무너진 사회 체제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인류와 신디사이드의 갈등은 심화되었다. 결국 신디사이드의 거점 도시 ‘소모라’ 에서 발생한 테러가 도화선이 되어 인류 VS 신디사이드의 전쟁이 벌어졌다.
인공지능 컴퓨터 ‘아틀라스’ 를 통해 기계 병기를 통제한 신디사이드 측이 전쟁에 승리하게 되었고,
인류와의 공존을 거부한 신디사이드는 인류 학살과 문명 파괴를 계속했다.
결국, 살아남은 인류는 이주 함대를 구성해 우주로 떠났고 지구에 남은 극소수의 인간만이 신디사이드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게 되었다.
아누 연합과 인류와의 공존
지구를 떠난 인류는 타 행성 종족의 세력권에 흩어졌는데, 그 중 많은 수의 이주 함선이 아누 행성의 지배 지역에 머무르게 되었다. 행성의 붕괴로 문명이 쇠락해가고 있는 아누와의 공존을 위해 인류는 아누인과 함께 개척 활동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제 2의 지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아크 행성’ 에서 서식하던 곤충형 생명체 ‘쿼트’ 는 개척민을 공격했고, 다른 개척촌과 식민지마저 위협받게 되었다. 쿼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마스터’의 개념이 부각되었다.
(*마스터 : ‘ 한계를 초월한 인간 ’ 혹은 ‘전사’ 로, 우주에 존재한다는 ‘아트만’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아트만에 눈뜨고 마스터가 된 일부 인간들이 각지의 전투에서 활약을 한 덕에 쿼트를 막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동안 개척한 거점을 모두 잃게 되었고, 다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지구 탈환을 위한, 마스터 전쟁의 시작
쿼트와의 전쟁에서 활약하며 지지를 얻은 ‘윌리엄 밀렛’이 지구 귀환군을 결성한다는 뜻을 밝혀
지구인의 호응을 얻었고 야누인들의 지원을 받아 지구 탈환 함대가 조직되는데...
‘윌리엄 밀렛’의 탈환 함대는 지구 대기권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과정에 대부분 격추되고 일부만이 지구에 착륙했고, 어려운 싸움 끝에 전멸했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 덕분에 신디사이드의 대기권 방어선이 돌파되며, 2차 탈환전의 기반이 되었다.
1차 탈환전에서 탈환군은 ‘아트만’을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가 신디사이드를 무너뜨리기 위한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스터를 주축으로 2차 탈환전이 시작되었다. 탈환군은 지구에 거점을 만들고, 지구에 살아남은 세력과 힘을 합치며 지구를 되찾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2차 탈환이 시작된 지 약 3년이 되는 시점으로 마스터 전용 함선 ‘드레드기온’ 에 탑승한 MXM의 마스터들은 신디사이드를 무너뜨릴 중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