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idrush.hangame.com스키드러쉬좌충우돌 캐주얼 액션 레이싱! 스키드러쉬 (SKID RUSH)
답답한 트랙을 벗어나 새로운 액션 레이싱의 재미에 시동을 걸자!
드디어 6월 1일, 그 베일이 벗겨진다!
한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액션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SKID RUSH)’가 오는 6월 1일,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다.
NHN에서 자체 개발한 ‘스키드러쉬(SKID RUSH)’는 태평양 위의 가상의 섬 ‘미트론’ 에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노리는 괴차량과 이를 막기 위한 레이서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룬 캐주얼 게임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에 차량 육성, 퀘스트 수행 등 RPG 요소를 결합해 게이머들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들은 답답한 트랙을 벗어나 만화 같은 도시를 자유롭게 질주하며 역주행, 추격전, 배틀모드 등 기존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도 높은 액션 요소를 통해 액션 레이싱 게임의 짜릿한 쾌감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자동차 바퀴의 미끄러짐 자국을 의미하는 ‘Skid Mark’와 ‘돌진하다’ 라는 ‘Rush’의 합성어로 액션 레이싱 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상징하고 있는 ‘스키드러쉬(SKID RUSH)!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그 이름만큼 스릴 넘치는 ‘스키드러쉬’ 만의 재미를 먼저 살펴보자.
■ 단순하게 질주만 하는 레이싱은 지겹다!
‘스키드러쉬(SKID RUSH)’에는 실제 도로 주행을 연상시키는 수많은 트래픽차들이 등장한다. 게이머들은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 현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역주행을 하고, 함께 달리고 있는 트럭을 이용해 점프를 하기도 하고, 트래픽카를 스치듯이 가로 질러 나가는 등 기존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도 높은 액션 요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친숙한 만화 같은 그래픽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들과 달리 ‘스키드러쉬’ 는 카툰 랜더링 기반의 그래픽을 이용해 게이머들에게 마치 한 편의 만화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편안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스키드러쉬’에 접속하는 순간, 게이머들은 마치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 다양한 플레이 모드
‘스키드러쉬’ 는 배틀 모드, 퀘스트 모드, 퀵서비스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대전 중심의 레이싱 외에도 미션 수행 및 성장 재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한다.
우선 정해진 트랙에서 사용자간 경쟁을 할 수 있는 ‘배틀 모드’는 빠른 진행으로 스릴 있고 쾌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배틀 모드’ 내에서는 최대 1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레이싱 대결이 펼쳐지며, 드라이빙 스킬과 드리프트 능력이 승패에 관건으로 작용한다.
또한 마치 자신이 비밀 요원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퀘스트 모드’와 정해진 시간 내에 여러 지점을 방문해 임무를 수행하는 ‘퀵 서비스 모드’는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성장의 재미뿐 아니라 게이머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퀘스트 모드’와 ‘퀵서비스 모드’를 완료하면 게임 머니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성공적 미션 수행은 기술 수련과 좋은 차를 가지기 위한 필수 요건이기도 하다!
- 만화처럼 진행되는 퀘스트와 퀵서비스 모드
- 배틀 모드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
친숙한 만화 그래픽에 걸맞게 ‘스키드러쉬’ 는 방향키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5분만 게임을 해보면 누구나 ‘스키드러쉬’ 의 배경인 미트론 도심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부스터와 드리프트를 사용하면 된다.
■ Team System. 레이싱 게임에서 즐기는 이색 공성전 재미
레이싱 게임에서 공성전?!
‘스키드러쉬 에서는 서버에 존재하는 채널을 둘러싼 길드간의 끊임 없는 공성전이 펼쳐진다. 즉,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연료(미트론 에너지)와 이를 제공하는 미트론 충전소의 막대한 수익을 차지하기 위해, 레이싱 팀(길드)간의 대결이 계속됩니다. 주유소가 속해 있는 채널을 두고 팀 배틀 방식으로 길드간 대결이 계속된다. 팀 배틀은 최대 8:8로 이루어지는 만큼, 레이싱 팀(길드) 내 다양한 전략과 협동이 가장 중요하다.
- 팀 배틀을 하기 위해 모여있는 장면
■ 모드 똑같은 자동차는 싫다! 튜닝 시스템
자동차 하면, 튜닝! 튜닝은 레이싱 게임의 기본이다. ‘스키드러쉬 에서는 단순히 성능을 향상시키는 튜닝뿐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능 향상과 함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차를 만들고, 그 차를 통해 슈퍼카들을 압도할 때의 그 쾌감…… 최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