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는 2006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10년 CBT를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대작 MMORPG이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의 차기작으로 외부환경표현이 뛰어나고 보다 진보된 최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크라이2엔진(CryENGINE2)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게임스토리는 한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 작가 중 한명인 전민희씨가 참여하여 동서양 고대 신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MMORPG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 탄탄한 배경 스토리와 기술력이 어우러져 방대한 스케일의 몰입도 높은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의 선택, 나의 의지로 변화하는 세계
[능력] 정해진 능력은 없다. 오로지 내 스스로 개척할 뿐
아키에이지에는 10개의 능력 중 3가지를 조합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10개의 능력은 머나먼 과거에 있었던 신과 영웅에게서 유래했으며, 이들이 일으킨 전쟁은 지금까지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0개의 능력 모두 습득할 수 있지만, 동시에 활성화 할 수 있는 능력은 3가지 뿐이며 습득한 능력에 한해 활성화한 능력 조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능력조합 예시: 격투+마법+철벽
[주거] 플레이어의 쉼터도, 공방도, 방공호도 될 수 있는 집을 만들자
아키에이지에서는 자신의 집을 직접 지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와 용도, 형태를 가진 집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원한다면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혹은 멋진 물건을 만들어내는 공방으로, 또는 주변에 벌어지는 전투로부터 피난할 수 있는 방공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개인의 집 뿐만 아니라, 집들이 모여 이루어진 마을에 회관처럼 공용 건물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노동력] 생산, 건축, 제작, 유흥 활동 등에 쓰이는 노동력
아키에이지에서는 게임의 접속유무나 레벨과 상관없이 일정 시간마다 노동력을 획득합니다. 이 노동력은 대부분의 생산, 건축, 제작, 유흥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노동력은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으며, 덕분에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에 쓸 노동력이 부족할 경우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빌리거나 하인 NPC등을 고용하여 충당하는게 가능합니다. 노동력은 각 활동에 따라 소모되는 양이 달라집니다.
[종족] 신과 영웅의 세상속으로 누이안&엘프
[UI]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UI를 디자인하자!
- 아키에이지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화면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넓게 쓰는 타입,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서 쓰는 타입, 여러 정보를 많이 보기를 원하는 타입 등 게임을 할 때 각각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습니다. 또한 퀘스트나 공성전, 인스턴트 던전 등등 각각의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의 종류와 수는 각각 다릅니다. 이러한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UI를 배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키에이지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UI를 지향합니다.
슬라이드 팝업 형식의 캐릭터장착창은 모델을 세우지 않고 플레이 캐릭터를 활용해 화면을 가리는 부분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착용 아이템도 인벤토리 창을 열지 않고 바로 교체 가능합니다. NPC에게 퀘스트를 받을 때에는 실감나는 대화를 느낄 수 있게 말풍선을 사용했으며 나와 내 파티원이 하는 말도 파티창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UI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실험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키에이지는 미니맵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미니맵은 미리 제작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아키에이지 세계에는 적합한 UI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세계를 가장 잘 아는 플레이어가 직접 기본 지도에 길을 그리거나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하고 그것을 간편하게 공유하는 시스템,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정보를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네비게이션도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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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모임에서 여러가지 예기를 듣고 다시 기대가 떨어졋네요 ㅎㅎ
애초에 계획햇던 맵도 1/10 크기로 줄이고 . 기대를 하지말라는 소리도 많이하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