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기간 3년, 개발비용 320억원 이상 투입한 블록버스터 대작 게임 -
- 전투의 리얼리티를 살린 논타깃팅 전투 방식 등 차세대 MMORPG로 급부상 -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최초 공개되는 ㈜블루홀스튜디오의 처녀작, 테라(TERA - 게임명 변경전: 프로젝트 ‘S1’)는 올 여름 첫 비공개 시범 서비스(1st CBT)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S1’의 새 이름, <테라>(TERA • The Exiled Realm of Arborea)는 ‘유배된 세계, 아르보레아’의 약어로 아르보레아는 고대 그리스 지명에서 차용된 게임 내 세계의 이름이다.
<테라>(TERA)는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를 지향하고 있으며, 신화세계와 인간 세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근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전투’와 ‘월드 체험’, ‘커뮤니티’의 세가지 기본 게임성을 바탕으로 ‘액션성’과 ‘전투의 불규칙성’을 가미함으로써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강화한 MMORPG 대작이다.
특히 별도의 타겟팅 없이, 적절한 시점(타이밍)에 방향과 거리를 맞추는 ‘논-타깃팅’(Non-Targeting) 액션 전투 방식을 채택해 타격감을 높이고 유저의 조작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불규칙한 전투 방식으로 전투 패턴을 다양화함으로써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논-타깃팅(Non-Targeting) 방식이란 말 그대로 대상을 정하지 않고 공격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지금까지의 MMORPG에서는 대상을 먼저 정하고 공격하는 타깃팅 방식으로 사실감(리얼리티)이 다소 떨어지고 긴박감이 덜했던 반면, <테라>는 논-타깃팅 방식으로 현실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테라>에서는 6개 종족 8가지 클래스를 선보이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등의 캐릭터는 제작 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의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디자인돼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는 사실감 있는 논 타깃팅 전투 방식과 한 차원 높은 그래픽, 진일보된 정치 및 경제시스템 등 MMORPG의 모든 요소를 한 차원 진일보시킨 차세대MMORPG로, 2009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주요 특징
개발기간 3년, 개발 비용 320억원의 블록버스터 대작
‘MMORPG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포부를 갖고 2007년 3월부터 개발비용 약 32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 등 타 게임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교불허! 사상 최고의 환상적인 그래픽
<테라>는 기존 독자적인 구조설계기술을 통해 기획한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컨텐츠를 공개할 계획으로, 이런 수많은 콘텐츠는 기존 게임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게임으로의 여행을 이끌 것이다.
액션성을 극대화 한 사실적인 전투
<테라>는 3D 액션 게임의 방식으로 최고의 타격감과 FPS 게임과 같이 방향과 거리를 조절하는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최고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치 액션 게임처럼 거리와 방향이 맞지 않으면 상대를 정확히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전투와 마찬가지로 거리와 방향, 타이밍을 섬세하게 조작해 사실감 있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칼과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힐러 역시 끊임없이 전장을 뛰어다니며 힐(heal)을 하거나 적의 공격을 막아낼 경우 현실과 마찬가지로 뒤로 밀려나는 사실적인 물리 현상을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논-타킷팅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도 강화
<테라>는 별도의 타겟팅 없이, 적절한 시점(타이밍)에 방향과 거리를 맞추는 ‘논-타깃팅’(Non-Targeting) 액션 전투 방식을 채택해 타격감을 높이고 유저의 조작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불규칙한 전투 방식으로 전투 패턴을 다양화함으로써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테라>는 논- 타깃팅 방식의 전투를 MMORPG에 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투입했으며, 프로토타입 개발에만 1년을 투입해 완벽에 가까운 게임 설계를 배경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게이머간 상호 영향을 미치는 인터랙션 커뮤니티
<테라>는 극한의 액션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투 이외의 채집, 거래, 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커뮤니티는 TERA만의 독특한 정치시스템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힘을 가진 강자만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닌, 게이머들은 보다 현실에 근거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게임 월드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게임 세계에 바로 영향을 미치면서 게임 세상과 게이머들이 상호 작용하는 끈끈한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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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