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쏘기만 하던 총싸움에서 한단계 진보한 리얼 하이퍼 FPS가 온다! <그라운드제로>
애니파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Real Hyper FPS <그라운드 제로>는 총만 쏘는 일률적인 전투 방식에서 탈피, 상성 관계의 특수무기를 활용해 전략적이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의 근미래형 FPS 게임이다.
핵전쟁으로 자전축마저 흔들린 새로운 지구에서 전투를 펼치는 <그라운드제로>는 APU(아시아퍼시픽 연합)과 EU(유럽 연합)로 진영이 나뉘며, 각 진영별로 방어 및 교란, 침투 등에 맞는 특수 무기가 제공된다.
메카닉 기술이 발달된 APU는 파손된 부위를 자가 복원하는 방호구 및 기계적인 특징을 살린 고유의 특수 무기를, 바이오닉 기술로 신체 기능을 극대화한 EU는 생화학적 특징의 특수무기를 사용한다. 하이퍼 무기 시스템도 더해져 게임내 활약에 따라 강력한 기능이 더해진 하이퍼 무기도 얻을 수 있다.
탈취전 및 점령전, 전면전 등 각각의 특수 무기로 전략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게임 모드도 손만 움직이는 FPS가 아닌, 빠른 두뇌 회전과 팀 플레이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시스템
i. 전투상황에 맞는 다양한 특수무기
진영별로 다양한 특수 무기는 구역방어, 교란, 공간 침투 등의 전략적 목적에 특화되어 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전투 상황에 맞는 특수무기를 사용하는 순간 창조적인 플레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ii. 하이퍼 무기 시스템
게임 내의 활약도(사살 횟수, 미션 수행)에 따라 무공 포인트(FP)를 얻게 되며 일정 수준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면 하이퍼 무기를 받게 된다. 강력한 기능의 하이퍼 무기를 통해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는 희열을 체감할 수 있다.
iii. 진영별 체력 시스템
메카닉 기술 기반의 아시아퍼시픽 연합(APU)은 파손된 부위를 스스로 복원하는 퓨전 메탈 파이버 소재의 방호구로 무장하고 있으며, 바이오닉 기술로 신체 기능을 극대화한 유럽 연합(EU)은 움직임을 최소화하면 스스로 치명적인 상처부위를 일정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세계관 / 배경 스토리
핵 전쟁을 통한 인류멸망을 예견한 아시아 연합과 미국은 각각 방주와 쉘터라는 2가지 인류복원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결국 예견했던 핵전쟁은 발발했고, 핵무기는 지구의 자전축 마저 뒤흔들었다. 드디어, 핵전쟁 후 준비했던 방주와 쉘터는 보관했던 우수 유전자에서 새로운 생명을 쏟아냈다.
그리고, 방주와 쉘터는 화합과 협력으로 황폐된 지구에서 생존과 재 번영을 위해 나아갔다.
방주 가동 후 100년의 시간이 흘러 순차적으로 8개의 도시가 독립된 자치구의 형태로 세워졌다.
그러나, 결국 인류는 핵전쟁이 만들어낸 새로운 자원인 리듀시안(Reducian) 앞에서 서로 대립하게 되었고 새로운 전쟁 앞에 서게 되었다. 리듀시안을 둘러싸고 APU와 EU 나누어진 세력은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전 인류와 다른 방식의 신무기를 개발했다.
과거 인류가 방주와 쉘터를 만들면서 삭제했던 무기제작에 관한 자료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형태의 특수무기가 제작되었다. 그리고 그 신무기의 활용이 전쟁의 승패를 갈랐다.
진영 / 캐릭터
APU (아시아퍼시픽연합)
AP 연합은 메카닉 기술이 발달된 진영으로 자가 회복되는 장갑 방어구로 무장하고 있다.
EU (유럽연합)
유럽연합은 바이오닉 기술이 발달한 진영으로 자가 회복되는 신체를 가지고 있다.
게임 모드
탈취전
"적의 보급품 및 킬수로 목표 포인트 달성 시 승리"
목표물 보급품 주변과 이동 동선에 특수무기를 잘 활용한 거점 확보가 승리의 관건
점령전
"중앙 점령지를 일정 시간 점령하여 승리하라"
중앙 점령 지역을 확보하고 적 진입로를 예상하여 특수무기로 견제하는 것이 포인트.
전면전
"인정사정 봐줄것 없다! 정면 돌파해 적을 제압하라"
화력을 집중하여 중앙 컨테이너 지역을 제압하고 2층 통로를 이용해 적 후방을 기습하라.
전면전
"스나이퍼의 진가가 발휘되는 최고의 격전지"
중앙 통로를 저격으로 확보한다면 지하로 우회하여 오는 적들을 손쉽게 사냥하게 될 것이다.
||12||23||1234567891||32||11234567891||21234567891234||31234567891234||
워낙 FPS가 한가지 성향으로만 인기 끌다보니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오픈되면 한번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