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Under Fire’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 <킹덤언더파이어2>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가 개발하는 Multiplayer Online 액션전략RPG, <킹덤언더파이어2>(Kingdom Under FireⅡ)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정통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2000년 발매된 PC용 RTS 게임 ‘킹덤언더파이어’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XBOX용 액션전략게임,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의 후속작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게이머들 스스로가 자신들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며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화 되었으며, 전작에 등장한 ‘인간연합’과 ‘암흑동맹’ 외에 ‘엔카블로시안’이라는 제 3의 종족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한층 방대한 스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액션과 조작 시스템,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와 부대를 다양한 방법으로의 성장이 가능하고, 최고의 필드 액션과 리얼한 전장 연출이 융합하여,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완벽히 구현됐다.
게이머는 자신의 영웅과 각종 부대를 관리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최적의 용병대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인간 연합, 암흑동맹, 엔카블로시안 중 자신이 원하는 진영을 선택해 해당 진영의 고유한 특수 능력과 부대를 사용하며 세계 대전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히 블루사이드는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을 적용해 대규모 전투를 더욱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는 오는 2011년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한 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특징
다양한 성장 요소
<킹덤언더파이어2>는 영웅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보다 시원시원한 액션 지향의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고 보다 다양한 부대들을 모으고 성장시켜 보다 전술적인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진정한 멀티플레이 온라인 액션전략 게임의 구현
<킹덤언더파이어2>는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액션 플레이와 전장에서 수 많은 부대들과 함께 전술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병, 기마대, 궁병, 팔라딘, 마법사, 공병 등 약 100종류의 부대들이 등장하며,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온라인 스토리 미션과 퀘스트도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영화에서만 보아왔던 실제와 같은 대규모 전투의 구현
<킹덤언더파이어2>는 실제 중세 전쟁터 한가운데 위치한 듯한 현장감, 액션감을 구현했으며, 오우거, 스콜피온, 스웜프 맘모스 등의 다양한 대형/공성 유닛이 등장해 리얼하고 스펙타클한 전투를 경험케 해 준다.
수 만명의 유저가 월드 맵 상에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진영의 세계정복을 위해 싸우는 세계대전 시스템
<킹덤언더파이어2>에서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솔로 플레이 역시도 자연스럽게 국가 간의 전쟁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파티, 길드와 같은 커뮤니티를 구성하면 국가 간의 전쟁에서 보다 어려운 역할을 수행하거나 대규모의 플레이를 벌이는 것이 가능하다.
세계관
2001년 대한민국 게임시장을 놀라게 한 타이틀이 공개 됐다. 바로 PC게임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킹덤언더파이어>. <킹덤언더파이어>는 론칭 당시 최대 패키지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스타크래프트에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타이틀로 평가 받았다.
이후, 2004년 Xbox(엑스박스)용 국산 개발 게임 1호로서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가 공개, 발매시점에서 주간 북미판매 1위에 오르고 전 세계의 미디어와 기관에서 수여하는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액션전략게임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그리고 2011년, 한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킹덤언더파이어2>를 전격 선보일 계획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가 보여준 장점을 극대화하고, 한층 강화된 액션과 향상된 조작성, 액션 전략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게임 속에서 구현되는 대규모 전장에서 무한한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여, 플레이어 스스로가 자신들만의 전쟁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수 있는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게임은 올해 지스타를 통해 플레이 빌드를 유저들에게 전격 공개할 예정이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기 위해 <킹덤언더파이어2>의 그 광활한 세계관을 공개했다.
기존 시리즈와 연결된 다양하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
기존 온라인 게임들이 배경설명 및 신화중심으로만 간략하게 스토리를 끌어가는 반면 <킹덤언더파이어2> 는 전작 콘솔게임들의 스토리와 이어지면서 깊이 있는 배경과 탄탄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 출시 이후 콘솔게임으로 지속적으로 계승되어온 그 세계관은, PC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2>에서는 대변동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전작에 등장했던 영웅의 후손과 새로이 등장한 캐릭터들이 주요 등장인물로 게임 속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그리고 주요 영웅들의 이야기가 종족, 국가간의 세계관과 관련되어 보다 게임에 대한 몰입을 강화해줄 것으로 보인다.
3개의 세력들의 대립과 경쟁을 벌이는 전쟁 역사!
<킹덤언더파이어2>의 세계관은 넓은 베르시아 대륙을 배경으로 수많은 독특한 종족들이 다양한 국가를 이루고 서로 편을 나누어 3개의 세력들이 서로 대립과 경쟁을 벌이는 전쟁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강림전쟁과 대변동 이후 페허가 된 베르시아 대륙에 새롭게 등장한 엔카블로사와 함께 인간연합, 마족연합 등 지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종족간 갈등과 전쟁이 세계관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간연합 세력은 순수한 인간들과 엘프, 하프엘프, 드워프 등의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의 이상과 자기 종족의 유지, 성장을 위해 규합하였다. 마족동맹 세력에는 오크, 오거, 다크엘프, 하프뱀파이어 등의 종족이 규합한 세력이며 뱀파이어 종족이 오크들을 지휘하는 위치에서 전투를 수행한다.
베일에 휩싸인 엔카블로시안은 이계의 모습을 띠고 있으며 어디서 왔는지 무슨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모두가 밝혀지지 않은 세력이다. 각 세력 별로 히어로 급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자기들이 속한 세력과 국가를 위해 부대를 지휘하며 싸운다.
<킹덤언더파이어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블루사이드 이상윤 PD는 “기존 온라인게임에서 깊이 있는 세계관의 맛을 느끼지 못한 유저들은 <킹덤언더파이어2>를 통해서 완성도 높은 게임스토리를 플레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