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37 추천 0 댓글 1

naver_com_20140812_130832.jpg


얼마전 오픈한 미소스영웅전에대한 후기입니다.

게임을하다가 스크린샷을 못찍어 공카에서 허락후에 퍼온스크린샷도 더러있습니다.


1.png


요즘 흐름은 역시나 카카오플랫폼입니다. 카카오 플랫폼에 입점하기가 힘들다는

소문도있던데. 너도나도 카카오플랫폼에 들어가고자하는 이유는 그만한가치가있기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유저입장에서는 편리하게 다른아이디 필요없이 카카오계정만으로

게임을 즐길수있으니 반기는입장이죠. 하지만 너무 물은 고이면 썩기마련이죠.

물론 카카오가 썩었다는말은 아닙니다. 앞으로를 대비하자는것이죠.

지금의 카카오가 나중에는 어떻게 변질될지모르는것입니다. 카카오에서도

지금보다 게임의 검수과정을 더높여 질적인문제에대해 생각을좀더해야되는것이죠.



50초로 짧은 영상이죠. 영상만으론 어떤영웅이 나와 어떻게 싸운다정도 밖에모르겠습니다.

사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포인트이긴하죠. 뭐가 어떻게 되더라. 게임을하다보면

그게다잖아요? 배경이 어떻게 스토리가어떻고.. 물론 전 와우를 할때 와우의

그 방대한 역사관 에 반해서 와우를 오래 플레이하긴했어요. 하지만 플레이하는중에

내가 레이드하고 템먹을땐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죠. 그저 영웅으로 어떻게

저걸 때려잡을까 하는 고민을 항상했죠


Screenshot_2014-08-09-05-38-06.png

기본적인 마을화면 입니다. 일러스ㅡ에대해 깔끔하게 만드려고 노력한흔적이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지만 한눈에 마을맵이 다보이는군요.


Screenshot_2014-08-09-05-41-12.png

 시나리오,도전,이벤트 3가지 옵션중에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를 깨야겠다는생각에

시나리오를 클릭하여 게임을플레이먼저해보기로했습니다. 그외 에도 전투전에

부대편성 등의 꾀나 많은 컨텐츠가 있습니다.


Screenshot_2014-08-09-05-03-23.png

게임은 턴제 RPG 게임 방식으로 진행이되며 기존 턴제RPG 단순히 치고 박고 치고 박고

하는 시스템은 아니였던것같다. 행동력이라는 수치에따라 각영웅이 2턴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또 상성또한 존재해 상성에따른 다른전략을 구사할수가 있다.

물론 자동전투 또한 가능하며 게임속도를 조절할수있다.


19992.png 19999.png

가장큰 특징은 던전 맵 재네레이션이라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RPG에서 볼수없었던

살짝 도박과도 같은 느낌을준다. 맵 재네레이이 발동하게되면 필드에 몇마리의 몬스터가

등장 할 것인가 또 전투를 도와주는 버프등을 사용할수있게하는 게임의 불완전한 요소이다.

이것으로게임의 승패가 갈릴수도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이다보니 케릭터의 별 즉 케릭터의 좋고 나쁨이 게임을 좌우한다.

과금엄청해서 좋은케릭왕창뽑으면 어떤게임도 장땡이다.

하지만 미소스같은경우는 무과금도가능하고, 과금도 만원안팍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필자의 생각은 그렇다. 과금을 안하는게임? 말이안된다 애초에 게임을

자선사업하려고 만드는게아니니까. 하지만 과금을 안한다고해서 게임이 진행이아에안되게끔

만들어놓은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미소스영웅전은 별4.5 개이상주고싶다

과금을 조금만 노력한다면 무난한플레이가 가능하며 필자의경우 만원 안팍으로

6성 4마리 뽑아서 레벨업중이다. 하지만 6성 모두 뽑았다고해서 게임이 끝났네

할지도모른다 . 여타게임들이 무족건 7성 을 8성 뽑으면 하루아침에 랭커가되는것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미소스영웅전은 다르다. 캐릭강화, 진영강화 영웅 훈련소레벨업 등

하여 또 강해져야된다. 강해질수있는요소가 무궁무진하다.

그렇기에 무과금으로 시간투자를한다면 충분히 과금유저도 이길수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만 후기를 마치며 전체적인 평점은 4.0 무과금 이가능하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준다.




Comment '1'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35 온라인게임 [참여] 어느 끝없는 우주, 어느 작은 한 행성이 있었습니다. 22 9 현령Й 10.24 21335
2834 온라인게임 [WYD2] 위드2 FC 유저의 평가! 그 점수는? 13 굶주린세월 11.09 21314
2833 온라인게임 [신작MMORPG게임] 오픈베타서비스 시작한 모나크 플레이 후기 12 뿌까뿌까뿌잉 04.23 21312
2832 온라인게임 [불멸 온라인] 더 많은 이들을 위한 정통 MMORPG 14 투고 11.04 21239
2831 온라인게임 [데카론] 데카론 유저의 평가! 그 점수는? 16 굶주린세월 11.12 21191
2830 온라인게임 간만에 해본 온라인 게임 날온라인 후기 2 2 블충덕 06.03 21167
2829 공략&노하우 [8.12] 블레이드 장비 등급표(지역/세트/보스) 블충덕 08.12 21162
2828 온라인게임 아크로드2 접속 성공 플레이 후기 11 4 LCBO 10.17 21144
2827 [비교평가] 게임VS게임 (게임VS게임) 오투잼 VS DJ MAX 79 몽몽, 08.05 21109
2826 온라인게임 [레이더즈] 쏟아지는 대작들 가운데 해볼만한 MMORPG 15 2 게임종결자 07.06 21105
2825 온라인게임 [이터널 블레이드] 리얼 사냥 쾌감 13 투고 12.12 21105
2824 온라인게임 [블러드아니마] 피의 시대 개막 '블러드 아니마' 14 Fate천상 09.16 21067
2823 온라인게임 [아크로드 2]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하다 8 8 완소마키 10.25 21062
2822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 RTS기반 HIGH-END Webgame 7 투고 07.01 21062
2821 웹게임 무협환타지MMORPG ‘신비영웅전’ 2 1 투고 07.19 21025
2820 온라인게임 [엠스타]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6 Ex-N 11.10 20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