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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런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핸드폰게임들이 인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전적이면서 이해도가 쉬운 TCG장르 , 물론 TCG는 핸드폰게임보단

GBA나 닌텐도로 유명하긴 하지만 소짓적 핸드폰에 GBA플레이어를 깔아서 돌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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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TCG장르도 많이 변화를 모색해 왔습니다. 기본적인 트레이딩시스템을 떠나서 스토리를

부여하고 게임방식의 차이 그리고 좀 더 색다르게 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제국시대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얼핏 보면 TCG게임 같지만 여러 장치들을 놔둬서 TCG를 벗은

아니 좀 더 발전된 TCG게임입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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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시대는 유명한 영웅들을 모아서 전쟁을 벌이는 마치 챔피언스리그?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일단 시작은 여럿 영웅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는 각자 등급이

매겨져 있습니다. ★모양으로 등급이 매겨지며 초기 선택하는 영웅 외에도 다양한 카드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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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카드마다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디선가 보았던, 들었던, 영웅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유저들사이에 수집욕구도 증폭시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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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시대의 게임은 대략 3가지정도의 진행방향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임무,정벌,전쟁 이렇게 3가지모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적절히 분배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기때문에 다양성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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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임무는 각 영웅마다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100%를 달성했을시

그 영웅을 GET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게임진행과정에서 '기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모든 영웅들을 모으기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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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진행하다보면 준보스급?의 추적자가 출현을 하는데 터치를 많이 해서 등급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좀 더 플레이어가 진행할때 지루한 면을 덜어내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 중 가장 뛰어난 모드는 바로 전쟁모드입니다.

훈련소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전쟁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일정 주기마다 벌어지기

때문에 부담없이 전쟁에 참여를 할 수가 있지만 이후에는 국가에 들어가게 되면 좀 더 긴밀한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재밌게 전쟁에 참여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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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느때나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병력을 재정비해서 전쟁에 참여를 하거나 성을 지키는 재미는 손쉽게 손가락하나로 쉽게

표현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CG장르의 카드를 모으는 매력, 전략의 전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