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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시된 그리폰. 일단 시작 화면부터가 시선을 끌어모으는 데에 성공인 것 같습니다. 신비롭고 감성적인 BGM과 반딧불이 같은 반짝이가 날아다니는 것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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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으로는 마법사, 전사, 격투가가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어린 아이들처럼 보이네요. 제일 중요한 비주얼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마법사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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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보너스? 로그인 하게 되면 주는 출석 체크 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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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끌레르의 지시에 따라 퀘스트를 하나씩 깨나가면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됩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이면서도 감성을 갖춘 그리폰은 게임하는 내내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갖고있었습니다. 역시 그리폰 출시만을 기다린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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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왼쪽 원은 이동, 오른쪽의 빨간 구슬은 공격, 파란 구슬은 방어 나머지 구슬들은 스킬들입니다. 이동하면서 몬스터들을 공격하여 죽이고 커다란 보스 몬스터를 죽이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동하는 것도 매끄럽고 고퀄리티라고 확신하게 되는 것이 게임에서 전혀 어색할만한 점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자세한 플레이는 해보지 못하였지만 rpg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게임인 것 같네요.

게임 그리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