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유저가 느끼는 대작RPG게임 다함께 던전왕이란
RPG게임이란 것은 참으로 대중적이지만,
어찌보면 참 매니아층이 두텁다고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오며 어느정도 난이도와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우선 'RPG'라 하면 겁먹기 쉬운 이들이 많다.
그러한 부분에서 다함께 던전왕은 평범한 유저도
RPG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다함께 던전왕은 일정한 튜토리얼이 끝난 후, 첫 모험부터
자동사냥을 지원하며 간단한 터치로 스킬만 사용하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는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RPG라는 타이틀과도
제법 잘 어울리는 부분이다.
다함께 던전왕은 '블록버스터급','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항시
앞에 붙는데, 아무래도 '50인의 던전플레이'덕분이 아닐까 싶다.
탐험 후 일정한 확률로 발견되는 던전은 타 모바일RPG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컨텐츠이다.
일정한 공(!?)에 따라서 보상이 차등지급되며 일정한 경쟁심을 불태우게하지만
어찌보면 협동심까지 불타오르는 특이한 컨텐츠라고 생각했다.
평범한 유저가 느낀 대작RPG게임 다함께 던전왕은
정말 중독성하나는 '왕'이었다.
RPG게임을 어렵다고 느끼던 나로써는 쉽사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던전을 돌고자 하는 나에게 '의지'를 심어준 것에
가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육성컨텐츠도 제법 탄탄하여 오기를 불러오게하는 매력적인
RPG게임 다함께 던전왕! 즐겨보시길 바람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