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월드오브커맨더 여러 콘텐츠 중에서
작전지역의 경우 땅따먹기 처럼 인접한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점령 보상을 받는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첨엔 다른 선점한 유저를 이기는게 쉽지 않았는데
요령이 생기면서 하나씩 획득해 나가는게 기분 좋더라구요
무조건 등급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상대 병력에 따라 우위에 있는 유닛을 배치하고,
작전지역마다 제한된 유닛 수에 따른 병과를 확인하는게 포인트!
확실히 무조건 등급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전략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심심하지 않다고 할까요?
작전지역은 클리어 할 때 받는 보상도 좋지만
시간에 따른 추가보상도 마음에 쏙 드는 ㅋㅋ
2차세계대전 스토리에 따른 진행도 괜춘하지만
역시.. 먼가 경쟁하고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레이가
체력이다하도록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