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정리하는 간단후기입니다.
모바일게임을 근래 참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운이 좋아서인지 손대는 것 마다 특색있는 재미가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노센트베인은 장르를 굳이 따져보자면 RPG로 봐야겠지만,
TCG+RPG+SRPG가 혼합된 복합 장르의 게임입니다.
오픈전부터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요시다 아카리나 류, 사쿠라이 마코토와 같은 일본 성우와
김보영, 최승훈, 김현심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참여로 더욱 실감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래픽 퀄리티를 먼저 꼽아볼까 합니다.
만화를 보는 것 같은 퀄리티의 캐릭터, 즉 체이서를 400여 종이나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한국, 미국, 일본 등의 주요 명소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액티브 스킬과 얼티밋 스킬의 표현이 참 다이내믹하게 그려지는데,
전반적으로 공격에 따른 화면 연출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노센트베인과 관련한 더 자세한 후기는 조금 더 플레이해 본 뒤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