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된 지 얼마 안되는 논스톱 이라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무협풍의 모바일게임이지만 요즘 흔히 많이들 나오고 있는 실사풍은 아니였고
적당히 둥글둥글한 귀여운 면이 있는 캐릭터들이 첫 화면을 반겨주는데
왠지 정겹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검귀,구미,현사,권랑 이라는 네 가지 직업이 있었고 그 중 검귀로 플레이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적인 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듯 했습니다.
움직임도 부드럽고 스킬 사용 시 타격효과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세계관은 동영적인 느낌이 강하고 mmorpg라서
다른 여러 유저들과 만나서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논스톱에서는 pvp에 좀 더 집중을 한 듯한 느낌이었는데
오픈필드pvp, 24시간 pk전장, 공성전 등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었지만
아직 제대로 pvp를 즐겨보진 못했기 때문에 pvm에 대한 부분을 적어봅니다.
몬스터 사냥은 자동전투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사냥을 즐길수 있지만
가끔 주변의 다른 몬스터를 상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이 되더군요.
하지만 전 전투는 직접 컨트롤하는걸 즐기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움직임이 부드럽고 기분좋게 공격하는 느낌이라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npc를 통해 퀘스틀 받고 수행하면서 레벨업이 진행되는데
퀘스트 자체가 막 대량의 몬스터를 때려잡아라 같은건 별로 없고
적당한 선에서 금방금방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임무를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쉽게 빨리 클리어해 나가는 스피드한 전개가 좋습니다.
좀 더 열렙을 해서 다양한 pvp컨텐츠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