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 TCG게임이다보니까 카드를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가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전투에 총 3개의 카드를 갖고 싸움에 들어갈 수 있다보니 조금 적은 파티편성인 것 같지만 그래도 소수의 덱을 편성하다보니 오히려 더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투방식은 사실 평범합니다. 이것은 TCG게임의 특징으로도 볼 수 있는데, 카드가 나와서 서로서로 싸우는 방식이기에 큰 액션이 없는 것이 카드배틀게임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그나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카드마다 갖고있는 스킬쓰는 모습을
이런식으로 싸울때는 공격을 하는 카드와 공격을 받는 카드가 동시에 나와 집중하는 방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그나마 역동적인 모습으로 RPG 게임처럼 전투방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전투를 할때는 어렵지않게 자동전투를 통해 쉽게진행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씩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레벨 10까지밖에 키우지않아 사실상 초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면할수록 카드를 모으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카드로 더 강력해지는 것을 보면 묘하게 계속 하고싶어지는 게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