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삼국지 전략 모바일게임 열혈삼국M 입니다.
넥슨이 서비스 하던 최초의 웹게임 열혈삼국인 만큼
게임성있는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많이 기대하던 게임입니다.
오늘 앞부분을 플레이해보고 가벼운 후기 남겨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위 촉 오 세 나라 중 한 곳을 골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선이 등장해 게임에 대한 이것저것을 알려주며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게임은 크게 성지에서의 플레이와 전투로 나뉩니다.
성지에서는 여러가지 건물을 올리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건물에서는 자원 획득, 병력 생산, 여러가지 연구를 진행해
전투를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성지 밖에 도적들이 처들어 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도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장수를 고르고 병력을 채워줘 막아야하며
이것 외에도 스토리를 따라 적들을 제압해야 하는 파트도 존재합니다.
전투를 진행하면서 장수의 레벨을 높일 수 있고 여러 아이템을 장착시켜줘
장수의 스탯들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퀘스트를 통해 진행하다보면 장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데
등급과 스타일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장수들이 있기 때문에
장수들을 모으는 재미가 꽤 쏠쏠한 편입니다.
성지를 통해 전투를 준비하고 장수들을 키워가는 재미로
열혈삼국M을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삼국지를 모르시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