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오래 기다리고 기대했던 다크나이트를 플레이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

필자는 사전예약도 하였고 사전예약을 하여 업데이트 후 당일에 바로 신화 장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사전예약을 하셨기를 기대하며 적었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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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크나이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다크나이트는 근접과 원거리 스킬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클래스로써 주무기는 태도를 사용하며, 보조 무기는 장식 매듭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기존 PC버전에서 다크나이트 캐릭터가 먼저 출시 되었기 때문에 먼저 스킬 사용을 보신 분들도 있는데요, 모바일 버전에서는 특유의 매력이 있어 PC 버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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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의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부위를 커스텀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들을 더욱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데요 다크나이트의 경우 기본 프리셋부터 예쁘기 때문에 큰 틀을 변경 할 필요 없이 기존 프리셋에서 조금만 설정을 해도 원하는 외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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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된 누베르의 경우 기존 크자카, 카란다와는 다르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누베르의 경우 입장부터 조금 색달랐는데요. 입장 시 시아가 고정으로 설정되며, 기존 보스에 비해 넓은 필드와 다양한 보스 패턴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누베르의 경우 카란다처럼 공중 패턴을 시전하는데요 공중에서는 일반 공격이 불가능 하며, 맵 후방에 있는 낡은 신기전을 이용하여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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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후 메디아 북부 지역이 나올 예정입니다. 메디아의 경우 기존의 칼페온 지역의 몬스터와 차별된 외형과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특히 신화 장신구인 검은 눈물의 장신구가 필드 드랍으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저도 지금 메디아 지역 쪽에서 사냥 중인데 물약 소모는 조금 들지만 전리품이 좋아서 나이트메어를 비롯해 자주 애용하는 지역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크나이트를 키우려면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되어 귀찮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시지만 다양한 이벤트와 다크나이트의 독보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다크나이트를 한번 키워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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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는 그냥 심심할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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