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전세천신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쉬운 MMORPG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화려한 그래픽 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의? 중상정도는 되어보입니다.
또한 신기한 것은 MMORPG 이지만 던전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RPG게임처럼 스테이지를 돌아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인데
자유로운 게임들은 필드를 돌아다니는 것에 비해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여신이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이것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처음에는 1성짜리 여신만 관리하다가 오늘 3성짜리를 얻었는데, 새로 키워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여신을 키우면서 레벨업도 올리고 해야만 내 캐릭터에 추가 전투력이 생겨서
던전을 더 쉽게 돌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할게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더 제대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