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트라하 첫 시연 방송으로 윤보미랑 대도서관 나와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부터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보미 욕심 너무 과한거 아닌짘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외계인처럼 될만큼 프리셋이 자유롭고 텍스쳐도 꽤 섬세해서
나중에 출시되면 캐릭터 꾸미는 맛도 있을꺼 같네요!
게다가 제가 제일 놀랬던건;;;; 이런 무기 특성 찍어놓고
특성 초기화 하는데에 아무런 재화도 들지 않는다는거.....
마침 저 날 대도서관 윤보미가 파티플레이로 사냥하는게 방송 주제였는데
그거에 딱 알맞게 공격 방어 지원군 선택에 도움이 되는 특성으로
언제든지 바꿔서 쓸 수 있더라구요....?
때에 따라선 완벽한 솔플 세팅을 하던지.... 아니면 공격 방어 지원 특화로
파티플레이에 적합하게 하던지 맘대로 바꿀 수 있는건 정말
요즘 모바일 게임에서는 엄청 대단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내일 저녁에 머독이랑 테스터훈도 시연방송을 할텐데
대도서관 방송에 윤보미 나와서 뭔가 샤방한 느낌이였다면.....
이 둘은 뭔가 난리 부르스를 칠꺼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PvP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 보기 전부터 웃음의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씁니다 ㅋㅋㅋ
과연 트라하 둘이서 하는게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