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신규 클래스 ‘창병’ 공개
공식 커뮤니티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 순차 공개 예정
구글 기프트 카드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신규 클래스 ‘창병’을 19일 공개하고, 오는 5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창병’은 어촌 출신의 고아로 성주에게 배운 창술을 활용해 스승을 뛰어넘는 무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은 클래스이다. 

특히, 고속 회전으로 적을 베어버리는 것은 물론 적을 띄운 후 강력하게 내리치는 등 10 여종의 주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창술로 파괴 본능을 갖춘 ‘명장’과 얼음을 제어하여 모든 만물을 동결하는 힘을 가진 ‘설호’로 전직이 가능하다. 

‘창병’은 오는 5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조이시티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규 클래스를 비롯해 업데이트의 상세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사전 공개한 ‘창병’은 기존의 4종 클래스 외의 또다른 스킬을 조합하여 시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며,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연속 기술을 조합할 수 있는 만큼 무쌍 콤보 액션의 쾌감을 다양하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규 유저의 성장과 만렙 이전 유저의 적응 지원을 위한 이벤트가 5월 7일까지 열린다. ‘레벨업 이벤트’에서는 레벨 달성에 따라 성장 필수 아이템인 ‘초밥’, 금괴’ 등을 큰 폭으로 추가 지급하며, 최대 ‘초밥(대) 40개’, 레벨 구간별 ‘신화 장비 달마’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가 실시되어 공식 커뮤니티에 16레벨과 55레벨을 각각 인증하는 스크린 샷 게재 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