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555명의 선수카드 영입 가능
2루수 부문 최다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레전드로 등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내일(8일) ‘18년도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다. 

이용자는 올해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555명의 선수카드를 만날 수 있다. 엔씨(NC)는 한 시즌 동안 선수들이 기록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능력치를 설정했다. 가장 높은 ‘EX 등급’ 선수로는 김재환(두산 베어스), 박종훈(SK 와이번스), 이재학(NC 다이노스), 로하스(KT 위즈)가 선정되었다. 내일부터 ‘18년도 배지와 브로치도 제작 가능하다. 

롯데 자이언츠의 박정태(’92)가 레전드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박정태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2루수 부문 최다 골든 글러브 수상(5회)의 기록을 세웠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사용해 레전드 박정태를 영입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일일/주간 과제 보상 상향 ▶출석부 보상 상향 ▶특수능력(무아의 경지) 밸런즈 조정 등 이용자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 https://h2.plaync.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