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한붓그리기 퍼즐게임 앱 ‘라인스타’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스타(1ine Star)’는 지면 위의 여러 개의 점을 하나의 선으로 한번에 이어 그리는 ‘한붓그리기’에서 착안한 캐주얼 퍼즐게임이다.
화면 위에 선만 그어주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수학적 놀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새롭게 재현함으로써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총 200개의 도안이 게임의 스테이지처럼 점진적인 난이도로 제공되며, 한 선 취소, 처음부터 다시하기, 힌트 보기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좀 더 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도안 위에 있는 세 개의 점을 빠른 시간 내 통과할수록 많은 양의 별 포인트가 누적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획득한 별 포인트는 시작점 보기, 다음점 보기의 힌트로 사용되고, 일정치가 누적되면 다음 레벨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라인스타’의 앱 가격은 1,900원이다. 디앱스는 ‘라인스타’ 출시를 기념해 한달 간 무료로 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드로우 더 라인(Draw The Line)’이라는 명칭으로 해외 앱스토어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디앱스는 국내외 우수 앱을 발굴하고 유통함과 동시에 TV맛집, 블라블라, 디앱스 투데이, 라인스타 등 창의적인 앱을 자체적으로 기획 및 제작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라인스타’는 간단한 조작법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빨라지는 경쾌한 배경음,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등이 가미된 캐주얼한 퍼즐게임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