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나리오 및 새로운 시스템 추가, 최고 레벨도 65로 확장
창세기전의 비련의 커플인 죠안과 크리스티앙의 미공개 스토리 신규 시나리오 통해 공개
<이너월드>, RPG 개발 명가 소프트맥스에서 제작한 스마트폰 카드 RPG로 인기 순항중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이 서비스중인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가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새로운 시스템 추가 및 최고 레벨 65 확장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특히, 신규 시나리오는 ‘창세기전’에서도 공개된 바 없는 비련의 커플 죠안과 크리스티앙의 못다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너월드> 개발사인 소프트맥스의 이주환 부장은 “창세기전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스토리가 공개된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된 시나리오는 향후 전개될 <이너월드> 스토리 방향성에 있어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 레벨도 60에서 65로 확장했으며, 주인공의 스테이터스 분배 시스템 도입 등으로 더욱 규모감 있고 짜임새 있는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너월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nnerworld)에서는 ‘창세기전’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는 영상 또는 스크린샷을 SNS에 올려 인증하는 이벤트를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공지글에 덧글로 등록하면, 창세기전 보스전 클리어시 보상으로 지급되었던 죠안 S랭크, 크리스티앙 S랭크, 무한의 사랑(죠안+크리스티앙) S+랭크 카드를 각 1장씩 총 3장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너월드>는 기존 게임들과 달리 단순 전진만을 반복하는‘탐색’ 위주에서 벗어나 맵을 보면서 직접 목적지를 찾아야 하는 미로형 던전 탐색 방식과 자신이 획득하고 싶은 보스(카드)를 소환하기 위한 재료를 던전에서 구해 보스를 소환하면 레이드가 시작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RPG형 퀘스트를 통해 보상을 세분화 해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레벨에 따라 단계적으로 콘텐츠가 개방된다. 던전 탐험과 정찰로 획득한 경험치를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제물 카드를 투입하면 강화도가 상승, 이처럼 2가지 형태의 카드 성장이 가능하다. 포획한 보스 및 나이트메어 카드는또 다른 파티원으로 육성시킬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밖에도 기후 변화를 비롯해 단계별 클리어 방식과 트랩, 부활 등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켰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