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78억 시간 플레이된 대기록을 가진 모바일 TCG
1주년 맞아 스탬프 로그인 이벤트, 컴백 이벤트 등 푸짐한 이벤트 준비
신규 카드인 ‘레전드 다크 잔’, ‘레전드 레전더리 파이터’ 등도 대거 선보여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DeNA가 서비스하고 있는 싸이게임즈의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이하 바하무트)가 출시 1주년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바하무트’는 국내에서도 모바일 TCG 역사을 열어젖히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과 DeNA가 최근 공개한 지난 1여년간 게임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바하무트’가 플레이된 시간은 78억 시간에 달하고, 소비된 홀리파우더는 188만개 정도 된다. 또 국내향 카드인 ‘선덕여왕’ 카드는 높은 인기를 반영하며 최다 거래 카드로 선정됐고, 고블린 카드는 5만여명의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하무트’의 1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8월 31일까지 출석 스탬프를 찍는 회원들에게 홀리파우더, 큐어워터 등을 증정하며,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는 SR 카드, R 이상의 합성 카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주일 간 접속 기록이 없는 회원이 접속하면 ‘펠퍼리더’ 카드와 홀리파우더, 큐어워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 외에도 1주년 기념을 기념한 신규 카드인 ‘레전드 다크 잔’, ‘레전드 레전더리 파이터’ 등도 대거 선보인다.
다음의 김동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지난 해 8월 첫 선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높은 사랑을 받아온 ‘바하무트’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아껴준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모바일 게임은 게임 수명이 짧다고 하지만, 그 어떤 게임보다 오랜 기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하무트’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탄탄한 게임성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8월 다음-모바게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이 장기간 랭크되며 국내 카드 배틀 게임의 열풍을 가져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