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퍼즐 RPG ‘Princess Punt’ 한글화 하여 국내 서비스 개시
일본에서 앵그리버드 제치며 4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간단한 조작으로 전략성과 액션성 및 육성의 재미까지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퍼즐 RPG인 ‘Princess Punt’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실시했다.
‘Princess Punt’는 ‘퍼즐’을 바탕으로 RPG(역할 분담 게임)의 요소를 더한 액션 퍼즐 RPG로 지난 11월 일본 서비스가 실시된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차지하며, 스마트폰 게임의 대명사인 ‘앵그리버드’를 제친바 있다. 현재 일본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하며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
‘Princess Punt’에서 유저는 게임의 주인공인 공주가 돼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전략성’과 걷어차인 병사가 화면을 터치하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발동하는 ‘액션성’을 간단한 터치 패널 조작으로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경험치를 이용해 무기나 방어구에 적용시킴으로써 병사가 성장하고 검, 활, 창, 지팡이등 다양한 무기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Princess Punt의 국내 출시에 대해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여러분에게 제공하겠다고”고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rincess Punt’는 40만건 다운로드 달성 기념으로 당분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앱 스토어 내 게임 카테고리의 퍼즐, 안드로이드 마켓 내 게임 카테고리의 퍼즐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