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게임 ‘미밍’, 신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오!마이갓’에 금일 정식 런칭
유저가 클릭하는 위치로부터 십자 방향으로 같은 색 몬스터 ‘풀링’을 없는 방식
신규 플랫폼 첫 수혜 게임으로 ‘미밍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1월 25일, KT자회사인 ‘브이피㈜’에서 런칭한 신규 모바일 게임 센터 ‘오!마이갓’에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개발사 ‘㈜소울게임즈(대표 엄태두)’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미밍(Miming)’을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한빛소프트에서 신생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한 최초의 모바일 퍼블리싱 작품인 미밍은 전체적으로 유저가 클릭하는 위치로부터 십자 방향으로 같은 색의 몬스터 ‘풀링’을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즉, 4방향 가운데 2개 이상 같은 색상의 풀링이 위치한 곳을 클릭해야 하며, 한 스테이지의 모든 풀링을 없애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빠르게 연속하여 성공하면 ‘콤보’가 발동되며, 이를 7번 이상 콤보로 성공시킬 경우 ‘피버(Fever) 모드’가 발동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성이 지원되게 된다.
이와 함께 특수 스킬을 통해 퍼즐 진행에 도움을 주는 귀여운 ‘펫’을 육성할 수 있는 재미 요소 또한 이 게임의 큰 장점이다. 펫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기본 게임머니인 ‘동전’을 일정 확률로 제공하며, 다양하게 갖춰진 스킬 또한 총 세 단계까지 강화하며 ‘성장’이라는 요소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이렇듯 밝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색감과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가득한 전체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미밍은 브이피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 플랫폼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리워드 게임 플랫폼 오!마이갓의 첫 번째 타이틀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오!마이갓은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비씨카드’의 ‘오! 포인트(Oh! Point)’를 비롯한 다양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게임 플랫폼.
브이피 측은 관련 자회사들의 다채로운 연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십분 살려 게임을 즐김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리워드’를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유저 보상 또한 오! 포인트 연계로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렇듯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모색하고,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인 차원에서 오!마이갓 플랫폼 또한 앞으로 공격적인 지원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미밍은 런칭 첫 타이틀로서 전략적인 수혜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금일, 미밍을 오!마이갓 플랫폼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 만큼 앞으로 게임이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모색해 신생 개발사와의 첫 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미밍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미밍’을 검색하면 바로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