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타법 양준혁, 홈런슈퍼스타즈로 컴백?

양준혁 현 야구해설위원을 게임 내 캐릭터로 선정해 전성기의 호쾌한 타격 폼을 재현
기존 홈런액션게임과 차별화된 스토리 모드 구현으로 게임의 몰입감 배가
모바일과 PC 플랫폼간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구현 예정

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홈런액션게임 ‘홈런슈퍼스타즈’를 개발,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홈런슈퍼스타즈’는 캐릭터성과 스토리 모드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양준혁’ 현 SBS 야구해설위원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함과 동시에 ‘홈런슈퍼스타즈’의 홍보모델로 활약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홈런슈퍼스타즈’의 유저들은 엑슬, 써니, 빅터, 트웰브, 윈디, 블랙, 오메가 등 총 8종의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게임을 할 수 있고, ‘양준혁’ 캐릭터를 통해 실제 야구선수가 된 것처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려낸 캐릭터들은 우수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양준혁 현 해설위원의 선수시절 호쾌한 만세타법을 게임 내에서 그대로 재현해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주인공 캐릭터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을 재미있게 그려냈고, 단순한 반복 플레이를 벗어나 새로운 재미와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플레이빈 조성태 총괄이사는 “앞으로 PC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대전을 벌일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게임 내 SNS요소를 적절히 가미해 소셜게임으로의 기능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런슈퍼스타즈’는 2012 프로야구 시즌과 맞물려 양준혁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홈런슈퍼스타즈’의 T스토어 정보이용료는 무료 이며, 5월 중 애플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