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안드로이드∙iOS 동시 서비스 시작
버블에 가둔 몬스터 한 번에 터트리는 통쾌한 액션 쾌감 특징
내달 19일까지 1백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캐주얼 버블 슈팅게임 <바다의 왕자:마린캣 for Kakao(개발사 다다소프트)>를 금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다의 왕자:마린캣>은 잠수함을 타고 심해를 탐험하면서 해양 몬스터들을 버블에 가둔 뒤 모아서 터트리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버블을 모아서 터뜨릴 때 주변에 주는 데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버블이 연쇄적으로 터질 때의 통쾌한 액션쾌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특수능력을 보유한 각 4종의 고양이 캐릭터 및 잠수함은 물론 산호, 심해 등 맵의 변화에 맞게 다양한 해양 몬스터들도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개발사 다다소프트는 “<바다의 왕자:마린캣>은 기존에 쏘면서 앞으로 나가기만 하는 슈팅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해 이용자가 방울에 가둔 적을 많이 모아 한 번에 터트릴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에 주목하고 이를 극대화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바다의 왕자:마린캣> 출시로 7월에만 <몬스터팡팡>, <말달리자> 등을 포함해 3종의 게임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구축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지난 6월 출시한 <모두의마블>이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가운데 7월에 선보인 <몬스터팡팡>과 <말달리자> 등도 흥행세를 타고 있다”며 “<바다의 왕자:마린캣>은 버블을 활용한 독특한 버블액션으로 기존 슈팅게임에서 한 걸음 진화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바다의 왕자:마린캣>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친구초대 30명을 달성하거나 △게임 내 점수 2만점을 넘긴 이용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1백만원)을 비롯해 백화점상품권(5만원)과 문화상품권(1만원)등 1천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